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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1박2일 여행(2013년 11월 23일~24일) 2부 24일-삼성NX200+30mm 렌즈..

부산 노총각 늑대 2013. 12. 18. 14:21

~강릉 1박2일 여행 1부..2013년 11월 24일..~

 

관광코스-하슬라아트월드..정동진역..삼척 환선굴..

 

 

 

~24일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1층 펜션입구에 내려가서 보니 예전에 방송 촬영장소가 된 펜션인가 봅니다..~

 

 

~미리 아침 일찍 일어나서 아침 7시40분까지 관광버스로 모이는데 아침 7시 조금 넘어서 미리 친누님 3분과 나왔습니다..~

저녁에 술도 안 마시고 조용히 일찍 잤기에 아침에 일직 일어나는데 무리는 없습니다..ㅋㅎㅎ..

가볍게 운동하고 씻고 일찍 팬션 밖으로 나왔습니다..

펜션이라고 하기에는 사실 규모가 상당히 커서 호텔이라고 불러야 할 듯 합니다..

 

펜션 정원등 아침 조용할 때 둘러볼겸 해서..

아침 공기는 깨끗하고 상쾌한데 차갑습니다..

 

 

~펜션 정원쪽에 별채처럼 되어있는 방들이 있습니다..그 건물 뒷쪽 정원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ㅋㅎ..~

 

 

~펜션 정원에는 쇠로된 흔들의자도 있습니다..앉으니 자연스럽게 뒤로 몸이 젖혀져서 건망지게 보입니다..노총각 늑대 한컷..ㅋㅋ..~

이렇게 펜션 정원을 구경하다가 보니

아침 7시 40분이 다 되어가고 관광버스로 함께 하는 분들이 각방에서 나오십니다..

 

저희들은 1등으로 관광버스에 탑승..ㅎㅎ..

아침식사를 하러 전날에 삼겹살을 먹었던 5분거리에 "통일면옥"식당으로 갑니다..

 

 

~밑반찬들이 나옵니다..더덕무침이 눈에 들어옵니다..부산에서는 비싼데 여기서는 조금 흔한 느낌이..~

 

 

~날이 밝은 아침에 맑은 정신에 이 음식점에 와서 명함을 봅니다..여기 위치가 어딘지 싶은 마음에...~

이 곳도 강원도 강릉시에 속하나 봅니다..ㅋㅎ..

 

 

~명함 뒤에는 약도가 있고 저희가 묵었던 화이트캐슬 펜션의 위치도 표시되어 있습니다..가깝네요..~

 

 

~강원도의 상징..황태해장국이 아침 메인국으로 나왔습니다..담백합니다..~

주위에 많은 분들이 전날밤에 과음하셨는지

황태해장국을 거의 마시십니다..ㅎㅎ..

 

 

~아침 식사를 마치고서 20여분 달려서 "등명낙가사" 입구에 도착..하차했습니다..기념품 파는 곳이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등명낙가사 안으로는 못가고 입구에 있는 유명한 약수물을 마시러 갔습니다..~

 

 

~등명감로수약수터의 모습입니다..~

 

 

~철분성분이 많아서 약수가 나오는 주변으로 벌겋게 색이 변해 있습니다..~

물맛은 탄산이 녹아있어 탁 쏘으면서 쇠맛이 조금 나는 특이한 맛입니다..

건강에 좋다고 저희를 포함해서 대부분 작은 생수통에 담아왔습니다..ㅋㅋ..

 

강원도 양양군에는 오색약수로 유명한데 이곳도 비슷한 성분의 약수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두 지역이 가까운 곳들이라서 비슷한 약수가 지하에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등명감로약수 글씨가 새겨진 바위에서 노총각 늑대 인증샷..ㅋㅎㅎ..~

 

 

~차로 10분정도 가니 작년 2012년 3월에 저희가 1박2일로 묵었던 하슬라뮤지엄호텔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이 호텔은 가격은 조금 비싼데 건물..방에에 하나하나가 예술작품으로 되어 있어

한번쯤은 가족분들과 올만한 곳입니다..

부산에서는 큰 마음 먹고 오셔야 합니다..거리가 있으니..ㅎㅎ..

 

"하슬라"는 고구려시대에 강릉지역을 부르던 옛 수수한 우리말입니다..

참 이쁜 말입니다..

 

 

~하슬라뮤지엄 호텔 입구에 있는 조형물..작년과 조금 바뀌었습니다..~

 

 

~호텔입구에는 이런 재미있는 커다란 부부상도 만들어져 있습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저희들은 호텔 뒷쪽 산에 있는 "하슬라 아트 월드"라는 야외공원을 입장합니다..~

<하슬라 아트 월드 공원·미술관 입장료 안내>

공원 : (개인)6,000원  (단체)5,000원

미술관 : (개인)7,000원  (단체)6,000원

공원+미술관 : (개인)10,000원  (단체)9,000원

※단체는 30인 이상 적용됩니다.


1.지역주민,경로우대 1.000원 할인 혜택
2.중복할인 적용되지 않습니다.

 

기존 입장료는 위에 내용대로 적용됩니다..

저희는 단체관람에 여행사에서 미리 입장료를 지불했기에 여행사 뺏지를 달고 그냥 입장합니다..ㅎㅎ..

 

혹시 하슬라뮤지엄호텔에 숙박을 하는 경우에는

야외공원은 무료이고 호텔건물안에 있는 미술관들은 할인을 해 줍니다..참고하시길.. 

여기 하슬라뮤지엄호텔은 사장님..사모님이신 부부께서 운영하시고

주변에 야외공원등 넓은 땅도 두분께서 직접 매입하셔서 조성한 곳입니다..

개인사유지입니다..대단한 분들입니다..

사장님 부부께서 미술쪽으로 전공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야외 공원으로 올라가는 입구쪽에도 호텔입구에 있던 재미있는 부부의 모습과 같은 남자상이 있습니다..~

 

 

~뒤를 보니 공원 입구 매표소 건물위에도 나무상자로 작품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전날보다 날씨가 따뜻해서인지 보이는 동해 바다에 해무가 가득합니다..~

 

 

~하슬라뮤지엄호텔이 보이는 의자조형물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돌로 만들어진 좌석들..노총각 늑대 한컷..~

 

 

~돌 미술관으로 들어가 봅니다..~

 

 

~가운데 커다란 바위가 와이어 줄에 매달려 있고 옆에 구경하는 사람상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소똥 전시관..똥 모양으로 전시되어 있습니다..ㅋㅎㅎ..노총각 늑대 한컷..~

 

 

~하슬라뮤지엄호텔과 공원을 대표하는 공중에 떠있는 두개의 자전거..~

위에는 검은 색..아래는 흰색..

두 개의 자전거가 달리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하면서 음과 양이 되면서 끝없이 가는 것인지도...

 

 

~공중에 떠있는 자건거 앞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공중에 떠있는 자전거 옆에 있는 쇠로 만들어진 나무기둥과 뿔리 작품..노총각 늑대 한컷..~

 

 

~뮐렌도르프의 비너스를 모방해서 만든 작품..여성의 몸을 과장해서 만든 작품인데 풍요..다산등을 의미합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아마 하슬라뮤지엄호텔의 사업번창과 풍요로움을 기원하는 뜻도 있어 보입니다..

방귀 귀면 저는 직격탄이라서 손으로 막아 볼려고..ㅎㅋ..

 

 

~하슬라아트월드 야외공원에 산길 바닦에도 신발밑창으로 조형물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여기에도 나무 기둥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흰색 자전거가 있습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야외공원을 나오면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와 함께 카페가 있습니다..카페 앞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카페 앞에 있는 전망대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하슬라 아트월드에서 나와 다시 관광버스로 20분 정도 가서 정동진역에 하차했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많은 분들이 오신 듯 합니다..

 

 

~정동진역 안에 철로주변에는 바람개비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정동진역 안에 사진촬영코스인 소나무옆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정동진역 철로에서 누구나 한번씩 사진찍을 때하는 포즈로 노총각 늑대 한컷..ㅋㅎㅎ..~

 

 

 

 

~정동진역을 나와서 왼쪽으로 직진해서 5분 걸어가니 모래시계공원으로 가는 바닷가 길이 나옵니다..~

 

 

~터널안으로 내려 가는데 바닷가 모래해변이 나옵니다..정동1리라는 글씨가 붙어 있습니다..~

 

 

~해변가 바위에서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노총각 늑대 한컷...~

 

 

~백사장에서 오른쪽으로 보니 배모양의 건물들이 보이고 언덕위에 큰 배모양의 리조트도 보입니다..저쪽 기차가 있는 곳으로 걸어갑니다..~

백사장을 걸으니 조금 더운 느낌이 납니다..

전날 대관령 양떼목장에서의 추위와는 전혀 다른 날씨입니다..ㅎㅎ..

바다에 해무가 많이 끼여서 아쉬웠습니다..

 

 

~백사장에 공사현장을 지나서 모래 밟으며 나오니 긴 기차가 백사장옆에 있습니다..진짜 기차를 가져다 놓았습니다..~

 

 

~이 긴 실제 기차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카페등도 안에 있고..~

시간상 기차 박물관안에는 구경하지 못했습니다..

 

 

~기차박물관 앞에 보니 큰 광장처럼 된 곳에 "정동진 모래시계" 안내판이 있습니다..~

 

 

~"정동진 모래시계"의 모습입니다..상당한 규모입니다..~

 

 

~기차박물관 입구에서 기타에 올라가서 노총각 늑대 한컷..누님이 사진을 옆으로 삐딱하게 찍으신 듯..아..ㅎㅋㅋ..~

 

 

~기차박물관의 맨앞 기차에는 "정동진박물관"이라고 글씨가 쓰여있습니다..~

 

 

~다시 정동진모래시계 옆 주차장에서 관광버스를 타고 40분 정도 달려서 삼척에 있는 음식점에 도착합니다..~

삼척시에서도 산속으로 굽이굽이 겨우 들어왔는데 음식점 주차장 앞에

그래도 버스 정류장이 있습니다..

이 오지까지 버스가 다니나 봅니다..

여기 사시는 주민분들에게는 그나마 다행인 듯 합니다..

 

버스정류장에 적힌 글을 보니

여기가 "삼척 대이리 마을"이고 환선굴도 적혀 있는 것이

환선굴에 가깝게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음식점 주차장에서 왼쪽으로 보니 정말 첩첩산중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강원도입니다..ㅋㅎ..~

 

 

~환선굴로 가는 방향이 보이고 여기 음식점에서 송어회도 판매하시나 봅니다..~

 

 

~저희 관광객들이 점심식사할 식당방입니다..건물이 굴피집이라고 합니다..~

강원도에서 유명한 너와 집과는 다르게 참나무..떡갈나무 껍질로 지어진 집입니다..

일반 도시분들은 너와집과 굴피집 구분이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음식점에 있는 작은 창고들도 굴피집으로 되어 있습니다..~

 

 

~식당방 옆에 계곡에는 1급수에만 서식한다는 송어가 작은 수족관에 있습니다..~

이곳 계곡물이 수질이 좋고 차가워서 송어를 기르기에 좋다고 하십니다..

송어들이 팔뚝만한 것이 씨알이 좋습니다..

 

바다낚시만 하는 저는 실제 살아있는 송어를 많이 보기는 처음입니다..

 

 

~백반정식이 나왔습니다..된장도 맛있고..나물들이 참 맛있습니다..저는 더덕무침을 3 접시나 먹었습니다..ㅋㅎㅎ..~

식사후에 따로 나물이나 더덕등도 판매하셨는데

제법 많은 분들이 사 가셨습니다..

 

 

~음식점 뒤로 가보니 곷감이 처마에 걸려있고 고즈넉한 산골풍경이 보입니다..~

 

 

~겨울을 대비해서 음시점에서는 연탄도 제법 비축해 놓으셨습니다..~

 

 

~음식점에서 식사후에 관광버스로 20분정도 가니 환선굴 입구에 도착합니다..~

환선굴 입구 매표소 지붕이 박쥐 모습으로 만들어졌습니다..ㅋㅎㅎ..

 

 

~환선굴 입장료 안내판이 있습니다..~

환선굴 옆으로 대금굴도 있나 봅니다..

저희는 환선굴로 갑니다..입장료는 여행사에서 단체관람으로 지불..

저희들은 여행사 뺏지만 달고서 입장합니다..ㅋㅎ..

 

 

~환선굴까지는 제법 걸어야 합니다..경사가 심한 구간이 있어서 모노레일 타는 곳까지 가서 더 걸을지 결정을 합니다..ㅎㅋ..~

 

 

~앞에 친누님 3분도 잘 걸어가시고 계십니다..ㅋㅎ..많은 분들이 올라가십니다..~

여기는 그늘이라서 제법 춥습니다..

 

 

~강원도라는 느낌..산세가 부산주변에서 보던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멋지네요..~

 

 

~환선굴로 걸어가는 길목에 "통방아"라는 것이 보입니다..안내판이 있습니다..~

 

 

~왼쪽 계곡에 "통방아"의 모습이 보입니다..특이합니다..~

 

 

~굴피집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안으로 걸어 들어가야 굴피집이 있는데 시간관계상 눈으로 보고 지나갑니다..~

 

 

~굴피집으로 되어있는 음식점..방송에도 나왔나 봅니다..~

 

 

~드디어 15분 정도 걸어니 왼쪽 계곡 건너편에 모노레일 승강장이 보입니다..~

그냥 여행의 마지막이고 피곤한 듯해서

친누님 3분과 저..4명이서 모노레일을 타고 환승굴로 가기로 했습니다..

 

 

~모노레일은 여행비에 포함이 안 되어있기에 개인적으로 따로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성인 왕복탑승권 4장을 구매했습니다..

 

 

~환선굴 입구에서 하차..다시 내려가는 모노레일를 배경으로 급하게 노총각 늑대 한컷..ㅋㅎ..~

탑승권을 구매하자 바로 모노레일을 탑슿하게 되서

모노레일 사진을 못찍었는데 이제 찍어봅니다..ㅋㅎ..

 

 

~모노레일 승강장에서 1분거리에  환선굴 입구가 바로 있습니다..내려갑니다..~

 

 

~환선굴 입구 오른족에 환선굴 지도와 설명판이 있습니다..~

 

 

~환선굴 입구 일명 포토존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환선굴 안으로 들어가니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여기저기서 물 흐르는 소리가 납니다..~

강원도 지역에서 시멘트가 많이 생산되는 것을 생각하면

이 지역도 석회암지대로 땅속으로 지하수가 석회암을 녹여서 구멍을 만들어

물이 많이 흘나오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지만 대부분 사진촬영을 하십니다..

아마 어두운 동굴에서 플래시 사용을 하면 동굴벽면이 빨리 상할 것을 생각하고 하는 조치인 듯 합니다..

 

저는 플래시 사용을 안하고 모든 사진을 찍었습니다..참고 하시길..

 

 

~동굴내부의 여기저기에 작은 구멍들이 있고 지하수가 계곡의 물처럼 풍성하게 나옵니다..~

 

 

~멋진 동굴내부의 벽 앞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플래시 사용을 안해서..ㅋㅎ..~

환선굴 규모가 정말 큽니다..

개방된 곳만 약 3km가 된다고 하는데 걸어서 구경하는데 40분 넘게 걸리는 것 같습니다..

 

 

~환선굴을 40분 넘게 걸어서 구경하고는 다시 모노레일 승강장에서 탑승할 준비를 합니다..~

 

 

~5~6분 기다리니 모노레일이 승강장으로 올라왔습니다..~

녹색으로 작고 귀엽게 생겼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가면서 모노레일 안에서 이제야 승차권을 누님에게 받아서 구경해 봅니다..~

 

 

~모노레일 실내에서 환선굴 앞에 승강장을 보니 앞에 모노레일에 푸른색 유리가 있어 밖이 푸른 색으로 보입니다..~

 

 

~저희 모노레일은 이 급경사를 내려가고 있는데 오른쪽에는 환선굴쪽으로 올라가는 모노레일이 보입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밑에 승강장에 도착해서 위를 보니 멋진 산위로 모노레일이 곡선의 미로 설치되어 있습니다..~

모노레일 승강장에서 나와 다시 환선굴 매표소가 있는 주차장으로 내려갑니다..

 

 

~환승굴 매표소옆 주차장으로 내려오면서 이제 여유를 가지고 주변을 보니 감나무에 감들이 그림처럼 달려있습니다..~

늦가을과 초겨울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모습입니다..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길에 여유있게 전화 확인하고 있는데 1박2일 여행 마지막으로 누님께서 사진 찍으라시면서 한컷..~

마음도 편하고 여유있게 노총각 늑대도 사진 한컷했습니다..

이렇게 "강릉 1박2일" 여행을 마치고 다시 관광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출발합니다..

 

 

~강원도 삼척에서 관광버스로 부산으로 내려오는 길에 잠시 건천휴게소에 정차하고는 부산으로 내려왔습니다..~

"강릉 1박2일" 여행은 본래 강원도 오대산에 있는 월정사에 가려다가

이 여행상품을 구입했습니다..

 

부산에서 강원도 오대산에 있는 월정사로 가는 것이 거리상 자가 운전을 해도 만만한 거리가 아니라서..

 

그래도 이런 여행상품이 있어 편하게 다른 곳도 구경하면서 친누님 3분과 함께

즐거운 여행이 된 듯 합니다..

 

기억에 남는 것은 먼저 떠오르는 것이 " 강원도 대관령 양떼목장 " 입니다..

방송이나 CF..사진등에서만 보던 대관령 목장..

실제 처음 가서 보고 느끼니 좋습니다..추워서 그렇지만..ㅋㅎㅎ..

봄이나 가을에는 대관령 양떼목장의 풍경이 너무 좋다고 합니다..

 

올해 2013년이 다 가기전에 좋은 추억들을 가슴속에 하나씩 간직하시길..

 

삼성NX200 미러리스 디카에 30mm 단렌즈만 주로 사용하게 됩니다..

렌즈가 밝고 풍경이나 인물사진에 아주 좋아서 그렇습니다..

번들렌즈인 18-55mm 표준렌즈는 거의 사용을 안하고..ㅋㅎㅎㅎ..

 

18-200mm 망원렌즈..80mm 줌렌즈도 깨끗하게 잘 나오는데..

가격이 아직 만만하지가 않는데..욕심이..ㅋㅎ..

 

 

감기 조심하시고..

모든 가정에 행복과 행운의 향기로움이 가득하시길..

 

 

~부산 노총각 늑대가..2013년 1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