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터키 여행 1부(2020년 02월 24일 ~ 2020년 03월 03일 : 7박 9일)

부산 노총각 늑대 2021. 4. 3. 15:17

반갑습니다..

부산 노총각 늑대입니다..

작년 2020년 2월말에 조금 어수선할 때 '둘째누님 환갑기념'으로

미리 여행사에 예약을 8개월전부터 해놓은 '터키여행 7박 9일'을 다녀왔습니다.

 

그 당시 막 중국 우환에서 괴질폐렴이 퍼져서 한국에도 조금씩 퍼져서 걱정된다는 뉴스가

나오고 아직 외국여행에 제한은 없던 시기라서 고민했는데

다행히 '노랑풍선'여행사에서 인천에서 터키여행을 출발한다고 해서

친누님 3분과 노총각 늑대..

저희 형제 4명이서 바로 출발하기로하고 출발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부산에도 지금 모두가 사용하는 'KF94 마스크'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적었고

'일반 면 마스크' 정도만 쓰고 다니시는 분이 조금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터키와 외국에는 아직 '코로나19'가 퍼지지 않은 상태라서

오히려 터키로 여행 가는 것이 청정지역으로 도피하는 듯한 분위기 였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그런 소리를 들었고 몇 년전부터 계획했던 환갑기념 해외여행이고

서울에서 직장 다니는 첫째 누님 아들인 조카가 큰 이모 환갑기념으로

여행경비를 선물하는 것이라서 다녀왔습니다.

서울에 있는 조카가 너무 고마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조금 상황이 어수선했지만 즐겁게 잘 다녀왔습니다.

먼저 이런 배경을 참고해 주시길..^*^

 

 

터키 여행은 기간도 길고 사진도 너무 많아서 '1부~8부'로 나누어서 올리겠습니다..

즐겁게 봐 주시고 먼저 정리된 1부 사진부터 올리겠습니다.

나머지 2부~8부 사진은 정리되는 대로 올리겠습니다.

모두 즐겁게 보시고 힘내서 '코로나19' 이겨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날짜 : 2020년 02월 24일 ~ 2020년 03월 03일 (7박 9일)

장소 : 부산-인천 - 터키 이스탄불 - 터키 카파토키아 - 터키 오브룩한 - 터키 코니아 - 터키 안탈리아

- 터키 파묵칼레 - 터키 시린제 - 터키 에페소스 - 터키 이즈미르 - 터키 이스탄불 - 인천 -부산

인원 : 친누님 3분 + 노총각 늑대..총 4명

준비물 : 4명 모두 2월에 새로 장만한 삼성 갤럭시 노트10+ 256G..ㅋㅋ

여행사 : 노랑풍선..정연우 가이드(터키 현지 가이드)..

 

 

 

 

<제1부>2020년 02월 23일,24일..터키 이스탄불

 

 

~하루일정~

 

03:30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

06:30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노랑풍선 미팅

09:35 아시아나(OZ551)로 인천 국제공항에서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으로 출발 (아침, 점심 기내식 제공)

15:30 터키 이스탄불 신국제공항 도착

17:30 터키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시장 관광 (터키 최대의 재래시장)

19:00 터키 이스탄불 “Day Day 레스토랑”에서 현지식으로 저녁식사

20:40 터키 이스탄불 “Tryp By Wyndham Istanbul Sancaktepe”

(바이윈햄 이스탄불)호텔에서 숙식(1박 2인에 조식포함 89,986원)

 

 

 

 

 

 

~2020년 2월 23일 저녁에 부산 노포동 동부터미널(부산동부)에서 인천공항으로 가는 심야버스를 탑니다..~

 

 

 

 

~심야버스라서 그런지 인천공항으로 가시는 분들은 적었습니다..노총각 늑대 한컷..우등고속입니다..~

부산동부에서 인천공항까지는 심야우등고속버스로 약 4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부산 노포동에서 4시간 30분 달려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새벽이고 어수선한 시기라서 규모는 아주 크고 좋았지만 조용한 편입니다.

 

 

 

 

~누님 3분이 저희가 타고 갈 아시아나항공 게이트쪽에 의자에 짐을 내려놓고 사진 촬영을 합니다..ㅎㅎ~

 

 

 

 

~터키로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A번 게이트입니다..~

 

 

 

 

~인천공항 아시아나항공 게이트 앞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아침 7시가 되어서 롯데리아가 문을 열었습니다..누님 3분과 아침식사합니다..~

 

 

 

 

~아침 7시가 넘어가고 햄버거로 아침식사후 주변을 둘러보니 이제 제법 많은 분들이 보이십니다.~

인천공항 규모가 상당합니다.

 

 

 

 

~인천공항 캐릭터 앞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이제 각자의 캐리어도 수화물로 보내고 탑승수속도 통과해서 탑승구 앞에 대기합니다..~

노랑풍선 여행사에서 나오신 담당분에게 비행기 티켓 받고 안전사항과

현지 가이드분 연락처 등이 적힌 출력물을 받고 탑승수속절차를 마치고 짐은 수화물로 보냈습니다.

 

 

 

 

~창밖으로 저희가 터키로 타고 갈 아시아나 비행기가 대기중입니다..~

 

 

 

 

~드디어 오전 9시 35분쯤에 아시아나 항공기가 인천공항을 출발..오전 10시가 넘어가니 조식 기내식이 나옵니다..~

아침에 인천공항에서 햄버거를 먹었지만 이상하게 여행을 하면

많이 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불고기 덮밥인데 쌈도 있고 맛있습니다.ㅋㅋ

 

비행기는 화장실이 있기에 걱정없이 음료도 편하게 콜라와 커피로 불고기 쌈밥을 푸짐하게 잘먹었습니다.

 

인천에서 터키 이스탄불까지는 비행기로도 '11시간 30분'이 걸리는 거리라서 저도 외국여행에서

이렇게 길게 중간에 기점없이 계속 비행기로 긴 여행해 보기는 처음이라 한국에서

'우한괴질.폐렴.마스크 등(그 당시 그렇게 불렸음~!!)' 복잡하고 잔잔한 걱정거리들이

잊혀지고 미안하지만 속마음에는 설레임이 조금씩 다가왔습니다..

 

 

 

 

~한국시간으로 저녁 7시가 넘어가니 저녁 지내식이 나왔습니다.빵과 불고기 덮밥.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비행기로 논스톱으로 11시간 30분을 간다는 것이 상당히 지겹습니다..ㅎㅎ

아마 담배 피우시는 분은 답답해서 미칠 듯 합니다.

저는 금연한 지가 7년이 넘어가니 전혀 그런 생각은 없지만..

 

 

 

 

~한국 인천 국제공항에서 11시간 30분을 날아서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 도착합니다..~

한국과 시차가 6시간납니다.

여기 터키의 이스탄불은 이제 오후 4시 30분 정도 되었습니다.

창밖에 햇살이 훤합니다.시차 적응이...

 

 

 

 

~입국절차를 마치고 나와서 수화물 라인에서 각자 짐을 받아갑니다..~

 

 

 

 

~터키 이스탄불국제공항 천정에는 조명이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

앉아 있는 분들이나 지나가는 분들도 다 이국적입니다.

아~~!! 여기 터키 이스탄불이지...~!!!ㅋ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케리어 끌고서 한컷..~

 

 

 

 

~'영어로 코리아와 한글로 터키'라고 적힌 작은 흰 깃발을 들고 마중나온 현지 가이드분..~

빨간 패딩입은 첫째 누님이 현지 가이드분께 반갑다고 인사하면서 공항을 나갑니다.

터키 현지 가이드분은 40대초반 한국분인데 터키에 여행왔다가

12살차이나는 젊은 터키 여자분을 만나서 결혼해서 터키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 흰 깃발도 터키 아내분이 직접 새겨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터키 아내분은 한국말도 아주 잘하고 한국에 관심이 많은 터키에서 국립정신과 의사입니다.

터키에서는 국립병원 의사분들은 월급이 한국돈으로 80~90만원 정도라서 생활하기가 빠듯 하다고 합니다.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주위를 다 둘러봐도 저희 일행만 면마스크 정도 간혹 쓰고 있지

아무도 마스크 쓰고 계시는 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당시 터키에는 중국관광객을 입국을 모두 제한하고 해서 터키국내에서는

'중국 우한 폐렴'발생이 단 1건도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그 당시 한국 여행객들의 상황에서는 완전 청정지역으로 여행온 것으로 되는 상황이였습니다..

 

중국 관광객들이 없어 저희들은 너무 편하게 이스탄불 국제공항에서 입국소속도 밟았고

조용하게 여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공항은 중국 관광객들로 가득가득 했을꺼라고 말했습니다.

 

 

 

 

~저희가 타고갈 관광버스에 탑승..현지 가이드분이 인사겸 안내를 시작합니다.옆에 터키 현지인 가이드분..~

현지인 가이드분도 젊은데 살이 조금 쪄서 그렇지 잘생겼습니다.

아직 애가 첫돌이 안 지났다고..

 

 

 

 

~관광버스 창밖으로 이스탄불의 시내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저 멀리에 사진이나 TV에서 보던 뾰족한 탑인 이슬람 사원의 모스크가 보입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옆 조선소는 부산 영도에서 흔히 보이는 풍경과 비슷합니다..지중해가 보입니다..~

 

 

 

 

~사진이나 TV에서 보던 돔모양의 이슬람 사원..이국적입니다..~

 

 

 

 

~바다 다리위로 트램(노면 전차)가 지나다닙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시내 모습이 들어옵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시내모습은 고층건물 등 현대적인 느낌은 아니지만 유럽 느낌의 도시처럼 보입니다..~

 

 

 

 

~현지 가이드분이 관광버스에서 나눠준 생수..~

 

 

 

 

~관광버스에서 내려 그랜드 바자르로 걸어갑니다..하늘이 맑고 너무 파랗고 선명합니다.~

터키 국기가 파랗고 맑은 하늘에 펄럭이고 날씨는 제법 쌀쌀하고 바람도 많이 붑니다.

 

 

 

 

~그늘이라서 가는 길이 약간은 어둡고 서늘합니다..누님 3분이 앞에 걸어가십니다..~

 

 

 

 

~앞에 백팩을 매고 있는 터키 현지인 가이드분을 따라서 걸어갑니다.~

앞에 커다란 탑이 2개 보이는데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입니다.

제 눈 앞에서 바로 보이니 신기합니다..너무 이국적인 느낌이라서..

 

 

 

 

 

~왼쪽으로 대리석 고대 건물처럼 보이는 건물에 빨간 터키 국기가 걸려 있습니다..~

하늘이 너무 맑고 파란색이라서 선명합니다.와~~우....

우리는 중국에서 오는 황사로 저렇게 파란하늘을 본 기억이 오래 된 듯 합니다.

 

 

 

 

~지나가는 분들도 이국적이고 코리아에서 왔다고 하니 반가워합니다..형제의 나라라고...ㅎㅎ~

 

 

 

 

~조금 전에 대리석 고대 건물처럼 보이던 곳은 보니 '이스탄불대학교'정문입니다..ㅋ..~

 

 

 

 

~두개의 탑이 솟은 모스크쪽으로 더 가까이왔습니다..~

 

 

 

 

~저희 현지 가이드분이 뒤로 보면서 저희들이 잘따라오는지 점검합니다..~

터키는 개와 고양이를 국가차원에서 관리하고 보호하기에

거리 곳곳에 큰 개와 고양이들이 많이 보입니다.

여기도 노랭이 두마리가 멋쟁이 중년신사분에게 사료를 얻어먹고 있습니다.

 

 

 

 

~꼬리에 털이 멋진 흰고양이도 자유롭게 가로수밑에서 쉬고 있습니다..모두 길고양이들입니다..~

 

 

 

 

~터키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터키 이스탄불 그랜드 바자르(Grand Bazaar)는 '지붕이 있는 시장'이라는 뜻으로

비잔틴 시대부터 무역의 중심지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시장중에 하나입니다.

 

정말 시장내에는 규모가 상당하고 다양하고 이국적입니다.

뒤에 옆에 상인 남자분들도 잘생긴 분들이 많습니다..

동서양이 섞인 미남풍이라고 하면 될 듯 합니다.여성분들은 매력적인 미녀들도 많이 보입니다..제 기준으로..ㅋ..

 

제가 어릴적에 TV에서 봤던 '신밧드의 모험' 만화속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하지만 여기 터키는 아직 흡연율이 상당히 높고 흡연에 관대한 문화입니다.

뒤에 보시면 그랜드 바자르 상가내에서도 흡연하는 남자 상인이나 손님분들이 많습니다.

저 그랜드바자르 길목을 지나갈 때 목이 좀 답답해지기도 합니다.

참고하세요..^*^

 

아직 한국처럼 금연문화가 있지는 않습니다.

저도 금연한지가 벌써 2021년 기준으로 7년이 되어 갑니다..ㅎㅎ..

 

 

 

 

~누님3분도 그랜드 바자르 내에서 사진촬영중이십니다..~

 

 

 

 

~중동지역 부호하면 생각나는 흰색의 옷과 금색의 느낌..일명 금방..금 쥬얼리 매장입니다..~

 

 

 

 

~터키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촬영을 하는 매장도 보입니다..~

 

 

 

 

~여행가면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구입후 사용을 잘안하는 열쇠고리 등등..ㅎㅎ~

파란색 눈모양의 열쇠고리는 '악마의 눈'이라고 해서 부정과 악을 몰아내서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하고 합니다.

사진에 작은 지갑이 '3리라'라고 적혀 있는데

이 당시에 1리라에 한화 150원 정도라서 한화로 750원 정도 합니다.

 

 

 

 

~그랜드 바자르 주 통로를 지나서 밖으로 나오니 작은 카페트와 커피 주전자등을 파는 가게들이..노총각 늑대 한컷..~

 

 

 

 

~아라비안 나이트 등에서 느껴지는 분위가 그대로나는 듯한 그랜드 바자르 모습입니다..~

해가 서서히 지니 바람도 불고 쌀쌀해 집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르 입구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제 앞에 스카프 판매하시는 아저씨가 갑자기 나오셔서 장사를 하셔서 등이 나옵니다.

 

 

 

 

~저녁이 되고 어둠이 내리면서 쌀쌀한데 더 많은 관광객분들이 보입니다..~

 

 

 

 

~그랜드 바자르 옆에 탑이 있는 이슬람 사원이 있습니다..모스크를 바로 옆에서 봅니다..~

 

 

 

 

~여기 모스크 옆에 관광객분들이 많이 계십니다.저희도 시간상 안으로는 못들어가 봤습니다..~

 

 

 

 

~누님 3분도 모스크는 처음 직접 보는 것이라서 사진촬영을 신나게..~

뒷배경도 이국적입니다.

 

 

 

 

~그랜드 바자르를 뒷배경으로 모스크 앞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밑으로 보니 그랜드 바자르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보입니다..~

 

 

 

 

~붉은 벽돌과 지붕..파란색 돔..~

 

 

 

 

~내려와서 보니 여기가 바로 '누루오스마니예 모스크'입니다..~

 

 

 

 

~'누루오스마니예 모스크'안내판..17세기에 만들어졌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르 관광을 마치고 정신없이 현지인 가이드를 따라서 이스탄불 시내로 들어갑니다.~

주변 시내 모습이 이국적입니다.

터키 시간으로 오후 늦게 도착해서 바로 이스탄불의 그랜드 바자르 구경하고

이제는 이스탄불의 시내로 걸어와서 저녁 식사하러 갑니다.

 

 

 

 

~터키 전통과자인 '바클라바'를 판매하는 매장입니다..다양한데 맛은 너무 달기에 많이 먹지는 못할 듯 합니다..ㅎ~

 

 

 

 

~이슬람의 특징이 나타나는 다양한 문양의 찻잔과 찻잔 받침대..그릇들을 판매하는 매장..~

 

 

 

 

~이집트에서 보이던 '오벨리스크'가 여기에서도 보입니다..3개 기둥이 있습니다..~

로마시대에 여기가 경마차 경주장이였는데 이집트처럼 여기에도

경마차 경기장에 3개의 이 기둥을 설치해서 기념했는데

여기 광장은 그 경기장을 메워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기둥이 있는 광장을 지나서 다시 시내 골목이 보였는데 여기에 저녁 식사를 할 식당이 있습니다..~

누님 3분이 먼저 들어갑니다.

'DAY DAY 레스토랑'에 도착해서 들어갑니다.

 

 

 

 

~저희가 저녁 식사할 식당 주변은 조용하고 아기자기 합니다..~

 

 

 

 

~식당 2층에 테이블에 미리 셋팅 되어 있습니다..여행 주인공인 노란 패딩 둘째누님과 첫째누님 한컷..~

터키는 오렌지가 아주 많이 생산되기에 오렌지와 옆에 야채가 풍부합니다.

가로수가 오렌지 나무였습니다..ㅋㅋㅋ.

 

먼저 와서 드시고 계시는 한국 관광객분들도 보입니다.

 

 

 

 

~생수도 컵모양으로 1인당 1개씩 지급 됩니다..ㅎㅎ..~

 

 

 

 

~계속 리필되는 공갈빵 타입의 빵이 먼저 나옵니다..~

왼쪽에 야채는 빨간무우(비트),당근.양배추.

 

접시에 있는 터키에서 생산되는 오렌지는 지중해 기후의 영향인지

한국에서 보통 미국에서 수입되는 블랙라벨 오렌지와 비슷하게 달고 맛있습니다.굿~~!!

역시 과일은 지중해를 끼고 있는 터키에서 생산되는 과일이 맛있다고 하더니 사실인 듯 합니다.

 

그러나 터키 도심속 도로에 가로수로 있는 오렌지 나무에 열린 오렌지는 일반적으로 위에서 먹는

오렌지 종자와 달라서 가로수에 열린 오렌지를 따서 먹으면 너무 시고 쓴 맛이 강해서

먹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무도 가로수로 있는 오렌지 열매를 따시는 분들이 없었습니다..

참고하시길...ㅋㅋ

 

 

 

 

~빵 자체는 그냥 담백하고 함께 주는 노란 스프는 입자가 있는 스프로 옥수수 + 밀가루 + 콩 맛이 납니다.~

노란 스프에서 약간의 양고기 냄새도 납니다..

맛은 개개인의 상상에 맡깁니다.ㅎㅎ

 

 

 

 

~주 메인인 닭고기밥이 나왔습니다.닭고기는 담백한데 밥은 조금 짭짤합니다..싱거운 밥이면 더 좋을 텐데..~

 

 

 

 

~터키 이스탄불 'Tryp By Wyndham Istanbul Sancaktepe'(바이윈햄 이스탄불)호텔 1층 로비입니다.~

 

 

 

 

~호텔 내부는 깨끗하고 무난합니다..~

 

 

 

 

~생수와 일회용 커피.커피포트.TV가 있습니다..~

 

 

 

 

~욕실에는 변기..면도기..비누..샴푸..바디샴푸..바디로숀..수건이 있습니다..~

한국과 비슷해서 불편은 없습니다.

인천에서 이날에 도착해서 급하게 관광하고 나니 이제 샤워후에 잠이..ㅋ..

아마 시차가 있어 더 피곤하나 봅니다..

 

다음날을 기약하면서 편하게 잠을 잡니다.

 

 

모든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제2부>2020년 02월 25일..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로 이동.관광은 다음편에 계속 됩니다..~!!!

 

 

~부산 노총각 늑대가...2021년 04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