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부>2020년 3월 1일..터키 이즈미르에서 터키 이스탄불로 이동 관광
~ 일정 ~
05:30 터키 이즈미르 “RAMADA 호텔” 기상하고 조식(호텔 매너팁 1불)
06:30 터키 이즈미르 “RAMADA 호텔”에서 이즈미르 아드난 멘데레스 공항으로 출발
08:30 터키 이즈미르 “아드난 멘데레스” 공항에서 이스탄불 “사바하 괵첸”공항으로 출발
09:40 터키 이스탄불 “사바하 괵첸”공항 도착
11:00 터키 이스탄불 “Sultan Kosesi 레스토랑 ”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
11:40 터키 이스탄불 “성소피아 성당 ”관광
13:40 터키 이스탄불 “톱카프 궁전 ”관광
15:00 터키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 ”관광
17:00 터키 이스탄불 “태백식당”에서 닭볶음탕과 두부찌개로 저녁식사
17:40 터키 이스탄불의 탁심광장에서 이스티클랄 거리로 내려가 tv '짠내투어 터키편'에서 소개한
'Karakoy Özsut (카라쿄이 외즈수트)'가게의 카이막과 터키식빵(애그맥)(현지가이드가 계산함)
17:50 터키 이스탄불 야경투어(50유로)
19:30 터키 이스탄불 “콘티넨탈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로즈와인(56리라 *4=224리라)
22:00 터키 이스탄불 “힐튼 호텔”에서 숙식(1박 2인에 조식포함 211,147원)
~터키 이즈미르 'RAMADA'호텔에서 일찍 일어나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음식들은 무난합니다.
~터키 이즈미르에서 터키 이스탄불로 가는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갑니다..~
~터키 이즈미르 공항은 비교적 조용합니다..~
~터키 국내선 비행기라서 빠른 수속을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했습니다..~
~저 지평선 끝에서 서서히 아침 노을이 보이는 듯 합니다..~
~터키도 한국보다 대략 8배이상 국토가 넓기 때문에 국내선 비행기 이용자들이 제법 많은 듯 합니다..~
~밑으로 보니 지중해(정확하게는 '에게 해') 바다가 보입니다..1시간 넘게 날아가야 이스탄불에 도착합니다..~
왠지 저 지중해 바다에는 고기가 제법 있을 듯..
바다낚시도 한번 해보고 깊은 생각도..ㅋㅋ
약간은 한국의 서해안이나 남해안의 바다풍경과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는 모습으로는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밑에 보이는 곳에 정확하게 말하면 지중해와 다 연결되어 있지만
이곳은 '에게 해'입니다.
예전에 중학교와 고등학교시절에 세계사 책에서 세계문명의 발생지 등을 배우고 외우고 할 때
먼 다른 세상의 이국적 환상을 느끼게 했던 이름들인데..
제 발밑에 그 '에게 해'가 있다니..ㅎㅎ
모두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 좋은 세상을 가슴에 담을 수 있습니다..^*^
~터키 국내선 비행기지만 간단한 간식은 줍니다.석류주스와 빵..석류와 오렌지는 여기서는 풍부합니다..~
빵은 옥수수와 향신료 맛이 나면서 담백하고
석류주스는 담백합니다.
~이제 이스탄불 도심 상공위입니다..높은 건물은 많이 없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사는 곳입니다..~
~터키 이스탄불 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 간다한 수속을 밟고 이스탄불 공항에서 나갑니다..~
~터키 이스탄불 공항에서 관광버스로 다시 이동합니다..관광버스 창밖으로 도심을 달리는 트램이 보입니다..~
~터키 이스탄불 선착장 주변으로는 제법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여기 이스탄불의 선착장 주변 부둣가와 바다위 교각에서는 많은 낚시인들이 보입니다..~
한국 부산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입니다.
대부분 고등어와 전갱이 등의 어종을 잡는다고 합니다.
~바다옆 인도로 아침 운동을 하시는 이스탄불 시민분들도 창밖으로 보입니다..~
~터키 이스탄불 시네에 도착..관광버스에서 하차해서 조금 일찍 점심식사를 하러 식당에 들어왔습니다..~
식당입구에 메뉴판이 있지만 무슨 음식인지는 잘 모르니..ㅎㅎㅎ
~위 사진에 왼쪽 밑에 누님 3분이 먼저 들어가셔서 테이블에 자리잡으셨네요..~
~식당 테이블 위에는 컵모양의 개인별 생수와 포크.숟가락.나이프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전통 빵이 나옵니다..터키에는 이런 빵 인심은 좋아서 계속 달라고 하면 가져다 줍니다.~
~터키 어디가나 자주 접하는 옥수수맛에 독특한 향신료맛..약간 씹히는 건더기 가루 스프도 나옵니다..~
~빵을 스프에 찍어 먹습니다..먹을만은 합니다..많이는 못먹고..ㅋ..~
~식당 구석에 멋진 중년 남녀가 앉아 있습니다..말투가 불어를 사용하는 듯 했습니다..~
~양고기.짭짤한 흰밥.야채가 나왔습니다..맛은 보시는 분들의 상상에..ㅎㅎㅎㅎ...~
~식사후 식당에서 나와 왼쪽으로 바로 가면 골목이 나오고 공사중인 모스크 모습이 바로 보입니다..~
~골목안으로 들어오자 바로 분위기있는 골목 카페가 보입니다..~
~위로 쳐다보니 웅장한 블루모스크가 보입니다..~
~골목길에서 제법 걸어나오니 방송이나 사진에서 보던 블루모스크가 보이고 광장에 많은 분들이..~
블루모스크에는 시간상 입장하지는 못했습니다.
블루모스크에는 입장시 남자나 여자분들 모두 의상도 빌려 입어야 하고
손발을 씻는 등 지켜야 할 기본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길..
~저희는 블루모스크 앞에 마주보고 있는 그 유명한 세계사책에서나 보던 '성 소피아 대성당'으로 갑니다..~
~블루모스크도 참 멋집니다..제가 종교는 불교지만 종교와 상관없이...~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블루모스크 앞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그리스 정교와 이슬람교가 교차하면 섞여 있는 인류역사의 흔적인 '성 소피아 대성당'..이쁩니다..~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성 소피아 대성당'을 배경으로 노총각 늑대 한컷..~
~터키 이스탄불 '성 소피아 대성당'으로 가는 입구광장에 있는 옥수수 장사..구경만 저는..ㅎ..~
사진에 흰 옷을 입은 옷수수 장사하시는 분 바로 뒤에
회색 점프를 입은 터키남자분이 젊은데 옆모습이 제가 예전 (34여 년전쯤)
미대입시 때 그리던 '카라카라 석고상' 같은 느낌이 들고
매우 잘 생겨서 놀랐습니다..ㅋㅋ
~터키 이스탄불의 '성 소피아 대성당'입구 광장에 있는 경찰장갑차..테러 대비라고 합니다..~
위에 경찰장갑차를 보고서는 여기가 중동에 가까움을 새롭게 느낍니다.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이 얼마나 안전하고 편안한 곳인지를
자연스럽게 느끼는 현장입니다.
~'성 소피아 대성당'입구에서 현지 가이드분에게서 입장권을 받아서 들어갑니다..~
~'성 소피아 대성당'안으로 들어오니 세월의 흔적이 보이는 건물들이..~
~성당이지만 이슬람교와 공존해서 하늘을 향해 서있는 모스크도 있습니다..~
~성당의 예전에 남아있던 기둥과 돌들..~
~'성 소피아 대성당'내부로 들어왔습니다.와우 천장에 온통 문양이..세월의 깊이도..~
~성당 천장의 문양들이 상당합니다..세계사속에 제가 서있습니다..~
~동남아쪽에서 온 관광객분들이 가이드분의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성당 내부로 갈수록 안에 보이는 실내등들의 규모나 화려함이...~
~큰 내부 천장에는 엄천난 규모의 문양과 그림들로 가득합니다..~
~천장에 매달린 등들의 갯수만도 대단합니다..~
~한쪽에는 예수님의 문양..다른쪽은 코란을 의미하는 글씨와 문양들이..~
이 모습은 종교를 믿도 안 믿고 떠나서 인류릐 문화유산입니다.
동서양의 만남..그리고 종교의 만남이라서
중요한 세계문화재입니다.
~이슬람교의 문양과 이쁜 아랍어가 새겨져 있는 쪽..신비하고 경이롭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있어 모두 노력해서 보존을...~
~예수님의 벽화가 새겨진 것에 대한 안내판입니다..~
~금발의 아가씨들 사이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ㅎㅎ~
~'성 소피아 대성당'의 멋진 내부를 배경으로 노총각 늑대 한컷...~
~예수님의 모습이 새겨진 벽화..~
~이슬람교의 교리와 의미가 새겨진 벽화..~
~옆에 이국적인 아가씨에게 양해를 구하고 행운과 복이 온다는 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봅니다..~
~'성 소피아 대성당'의 내부는 정말 종교를 떠나 예술이자 세계사입니다..~
~예수님과 그 당시 왕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고 합니다..~
~이제 '성 소피아 대성당'을 나와서 옆에 있는 '톱가프 궁전'으로 갑니다..하늘이 너무 깨끗합니다..~
~일행분들과 누님 3분이 '톱가프 궁전'쪽으로 걸어갑니다..~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톱가프 궁전'의 입구..~
~'톱가프 궁전의 입구 성문..규모가 상당합니다..~
~'톱가프 궁전'의 본건물 전에 있는 건물들도 갯수와 규모도 상당합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터키 이스탄불의 '톱가프 궁전'의 본건물 입구로 가는 길 카페에 있는 멍멍이..귀엽네요..ㅎㅎ..~
~터키 이스탄불의 '톱가프 궁전'의 본건물 입구..노총각 늑대 한컷...~
~터키 이스탄불의 '톱가프 궁전'의 본건물 입구로 걸어가는 누님 3분..~
~터키 이스탄불의 '톱가프 궁전' 입구 위에 뜻은 모르지만 이쁜 아랍어가...~
~터키 이스탄불의 '톱가프 궁전'의 역사적 안내판..오스만 제국시절에 술탄들이 머물던 궁전입니다..~
저 오스만 제국 당시에 영토가 지금 중동지역과 북아프리카..그리고 지중해 주변
유럽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제국이였네요.
당시 위용이 대단했을 듯 합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톱가프 궁전'의 본건물의 당시 모형도..대단합니다..~
넓은 영토만큼 술탄의 권력도 상상을 초월했을 것으로.
~여기가 바닷가 근처라서 정원 잔디에 갈매기들이 제법 보입니다..ㅋㅋ..~
~왼쪽에 박물관인데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박물관에 들어가기전에 입구 쉬는 곳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갑자기 터키 어린이가..ㅎ..~
~작은 박물관안으로 관광객들이 들어갑니다..~
~예전에 '톱가프 궁전'의 도서관으로 사용했다는 건물입니다..~
~작은 박물관 입구 옆에 만들어져 있는 아랍어가 새겨져 있는 큰 돌기둥..~
~누님 3분과 저도 작은 박물관에 들어가 봅니다..~
~나와서 보니 작은 박물관은 아직 보수공사중인 듯 합니다..~
~작은 도서관옆에 큰 아랍어가 새겨진 돌기둥과 큰 화분 옆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톱가프 궁전'의 뒷쪽에 있는 작은 카페입구에서..노총각 늑대..~
~'톱가프 궁전'의 뒤쪽에 있는 작은 카페거리..경치가 멋집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톱가프 궁전'의 뒷쪽 작은 카페거리에서..노총각 늑대 한컷...~
~터키 이스탄불의 '톱가프 궁전'의 관광을 마치고 밖으로 나왔습니다..관광버스 기다리는 중..~
~관광버스를 타고 이동중 창밖으로 오토바이 동우회로 보이는 분들이 보입니다..ㅋ~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에 도착합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 입구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에 있는 시계탑..이쁩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의 입구 모습..유럽풍인데 프랑스 베르사이유 궁전을 모델로 지었다고 합니다..~
상당히 화려하고 문양도 조각도 많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은 바닷가를 끼고 길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정원에 상당히 신경을 쓰고 지으진 궁전입니다.
당시 술탄이 프랑스 궁전이 부러웠었나 봅니다.ㅋ.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의 정원에서 문을 열고 나가면 바로 '보스포루스 해협'이 발앞에 다가옵니다.~
동양과 유럽을 연결하는 '보스포루스 해협'을 앞마당처럼 보면서 지내는 궁전입니다.
지중해를 품은 궁전이라고 하면 될 듯 합니다.
아마 여기 터키는 한국처럼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는 지역이라서
바닷가 몇미터 옆으로 길게 걱정없이 멋지게 지을 수 있었던 것도 같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은 건물 전체가 조각작품입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에 누님들 뒤로 모델같은 미인이 사진촬영 대기중입니다..~
터키에서는 미인들이 많습니다.
동양과 서양의 느낌이 섞인 미인과 미남들..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은 참 그림입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의 연못..이쁩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을 나오면서 뒤로 보니 역시 예술작품 같이 만들었습니다..~
~다시 관광버스로 이동..이스탄불의 시내에 있는 한국식당으로 저녁식사하러 갑니다..~
사진의 오른쪽 아래에 교체된 터키인 현지가이드.
앞에 터키인 가이드분은 집에 애가 갑자기 아파서 응급실에
가는 바람에 급하게 교체 되었습니다.
다행히 응급실에 간 애기는 건강하다고..
~한글로 태백..영문으로 '태백'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태백'식당 내부는 작그만 합니다..~
~먼저 밀가루 부침개와 감자볶음.무우채 무침.호박무침.김치가 나옵니다..~
사연을 들어보니 여기 남자 사장님이 젊은데
여기에 원래 한국 강원도에서 터키 이스탄불로 오셔서 강원도식 한국음식을
만드셔서 식당을 하던 여사장님 밑에서 종업원겸 아들처럼 7~8년을 지내다가
남편분이 몸이 좋지 않고 여사장님도 건강상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했기에 성실했던
지금 남자사장인 당시 터키 청년에게 어머니처럼 한국 강원도 음식비법과 식당을
물려주고 가셨다고 합니다.
많이 울었다고 하네요.
한국과 터키는 형제의 나라라고 하더니 참 많은 인간적인 사연들이 많습니다.^*^
~한국으로 돌아가기 마지막 터키 이스탄불에서 저녁입니다..한국음식 같은 음식입니다..~
부침개와 반찬들이 제법 맛있습니다.
앞에 여사장님에게서 음식조리방법을 잘 배운 것 같습니다.
~그냥 흰밥과 씨레기국..맛도 제법 좋습니다..~
~닭볶음..감자도 맛있고 간도 잘되었고 닭고기도 한국에서 먹는 느낌이..이스탄불에서 이정도면 굿이였습니다..~
모처럼 너무 푸짐하게 저녁식사를 맛있게 하고 나왔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중심인 '탁심광장'의 기념비와 동상..~
이 기념탑은 터키의 독립 전쟁과 공화국 탄생 기념으로 만든 기념비와 동상입니다.
여기가 터키 이스탄불의 시내 중심지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다시 구름사이로 해가 비치니 이스탄불의 '탁심광장'의 기념비와 동상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탁심광자'의 기념비 전문...~
~터키 이스탄불의 '탁심광자'의 기념비..~
~터키 이스탄불의 '탁심광장' 앞을 지나는 작은 전철의 철로 위에서 노총각 늑대..~
~터키 이스탄불의 '탁심광장'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날씨가 쌀쌀합니다..~
~'탁심광장'에서 앞으로 보니 작은 모텔..다양한 가게들..~
~이날 작은 전철이 고장나서 운행중단..저희 일행들은 걸어서 오른쪽으로 전철 선로 따라서 내려 갑니다..~
오른쪽 박스가 전철을 타는 정류장인데 고장으로 운행중단이라고..ㅋ...
버거킹 대리점도 보이고..
이렇게 내려가면 '이스티클랄 거리'가 시작됩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탁심광장'을 중심으로 연결된 '이스티클랄 거리'입니다..~
'이스티클랄 거리'는 한국으로 비교하면 서울에서는 명동거리이고
부산에서는 남포동,광복동 거리와 서면 젊음의 거리라고 보면 됩니다.
~와우..터키 이스탄불의 인구는 서울의 1.5배인 약 1600만명이 모여사는 대도시입니다...헉..~
터키 이스탄불의 '이스티클랄 거리'는 약 2km 정도인데
제가 느낀 것은 걸어다닉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아직 여기 터키에는 '당시 우한폐렴(코로나19)'이 1명도 발생하지 않은 상황이고
한국의 상황을 예의주시 하고 있었기에
여기 '이스티클라 거리'는 자유롭고 활기가 가득했습니다.
주말이고 날씨가 좋으면 더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거리 전체가 빽빽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현지 가이드의 설명으로 저희 일행 모두는 소지품이든 가방은
본인 앞이나 허리색 타입으로 들고 걸어갔습니다.
생각보다 소매치기들이 많아서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특히 터키에 중동분쟁지역에서 유입된 난민들중 어린 애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전부는 아니지만 소매치기하는 애들이 많아서
항상 관광객들은 조심해라고 합니다.
가슴 아픈 일이지만..
모두 참고로 하세요.!!!
~터키 아이스크림 가게도 보이고..~
~한국에서도 쉽게 보이는 글로벌 옷매장도 있고..~
~이날이 사람이 많은 편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엉청난 인파입니다..1600만 인구에 관광객들까지..~
저희 일행들은 가방을 앞으로 하고 신경쓰면서 거리구경하면서
현지 가이드가 한국방송에 나온 '카이막'가게에 가서
일행들에게 카이막을 사준다고 하네요..ㅋㅋ
~영화관도 있는데 한국영화 '기생충(PRAZIT : 체코어)'도 상영중입니다..~
~이 싯점에 여기 터키와 유럽쪽에는 아직 코로나19 환자가 1명도 발생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쁜 카페도 보이고...~
~골목사이에 자유스러운 카페도 보이고..~
~터키의 과자..다양합니다..그런데 제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달았습니다..ㅎㅎ..~
~드디어 '이스티클랄 거리'의 끝부분에 있는 카이막 가게에 도착..들어갑니다..~
여기는 한국TV 방송인 'JTBC'에서 방영한 '짠내투어'프로그램 '터키편'에서
방송에서 나온 'Karakoy Özsut (카라쿄이 외즈수트)'가게입니다.
한국방송에 나온 후로 한국관광객분들이 많이 찾아오셔서
제법 유명세를 타고 있는 '카이막' 맛집 가게입니다.
~카이막 가게앞에 있는 메뉴표입니다..~
~카이막 가게인데 안에 한국 순대와 비슷한 소세지도 보입니다..~
~가게 냉장고에 다양한 수제 유제품들도 많이 보입니다..~
역시 터키는 유럽에서도 가장 많은 낙농제품들을 생산하는 낙농업 국가에 속한다고 합니다.
~메뉴판인데 카이막은 20리라 정도 합니다..~
~가게안 테이블에는 설탕과 소금..이쑤시개가 있습니다..~
~먼저 터키빵이 나오고 우유향이 가득한 '카이막'이 나왔습니다..~
빵은 항상 리필 된다고 주인 아주머님께서 말씀하십니다.
터키에 빵 인심은 어디나 굿입니다..ㅋㅋ.
~터키의 카이막은 물소젖으로 만든다고 합니다..그래야 젖소 젖보다 지방도 많고 고소함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향은 아주 진한 우유향이 나고 좋은데
위에 있는 노란 꿀까지 함께 해서 상당히 단맛이 강합니다.
여기 터키는 넓은 초원에 꽃들이 많은 자연환경이라서 그런지 꿀 생산이 많아서
꿀을 아주 흔하게 사용합니다.
우리나라와 꿀에 대한 생각이 전혀 다릅니다.ㅎㅎ
~가게 매장 입구에도 다양한 올리브유 제품들도 많습니다..~
위 사진에 파란모자를 쓰고 있는 여자분은 저희 일행이 아니고
이 가게에서 한국말이 들려서 어머니와 함께 저희 일행들에게 찾아와서
'코로나19'방지를 위해서
터키에서도 마침내 한국국적 항공기 운행금지령이 내려져서
내일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편을 못구해서 걱정하면서 현지 가이드분과 저희들에게
정보를 물어보러 왔습니다.
파란 모자를 쓴 아가씨는 30살 정도 되었는데 어머니와 함께 터키로 여자 2명이
자유여행을 왔다고 했습니다.
한국행 비행기표를 구하지 못하니 걱정이 되어서 왔는데
저희들이 카이막과 터키빵을 먹고 가라고 해서 합석했습니다.
카이막은 현지 가이드가 사주는데..ㅋㅋ.
그래도 외국에서 같은 한국인이 어려움에 쳐했다고 하니
자연스럽게 돕게 됩니다.
저희 현지 가이드가 내일 한국으로 바로는 못가고
한국정부에서 프랑스쪽으로 아시아나 항공중에 제일 큰 비행편을 보내서
한국으로 데려갈려고 한다고 말해 줬습니다.
터키로는 한국국적 비행기가 들어오지 못하니 타국에서 한국국민들을 태워서
한국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저희에게 찾아온 모녀분들도 좋은 정보라고 하면서
비행기편을 알아 본다고 합니다.
아마 대사관쪽으로 알아본다고 했습니다.
즐겁게 카이막과 터키빵을 잘드시고 한국 모녀 2분은 곱다고 인사하시면서 갔습니다.
~카이막 가게에서 나와서 다시 탁심광장으로 올라가는데 옆 가게 입구에 길고양이가 얌전하게 앉아있습니다..~
~다시 탁심광장으로 올라가는데 귀여운 애기가 비눗방울 놀이를 하고 뒤에 키 크고 미모의 엄마도 즐거운 시간을..~
~터키에서 마지막밤이자 여행의 마지막날..저녁에 이스탄불의 '콘티넨탈 호텔'스카이 라운지에 올라왔습니다..~
밤에 모스크 모습도 지중해 모습도 이쁩니다.
~밤에도 밑을 보니 광장에 불이 훤합니다..~
~스카이라운지의 분위기도 좋습니다..~
~터키 이스탄불의 '콘티넨탈 호텔의 스카이 라운지'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로즈와인을 누님 3분까지 모두 1잔씩 4잔을 시켰습니다..제가 4잔 모두 다 마셨습니다..ㅋㅋ...~
누님 3분은 전혀 술을 안 마시기에..
저도 담배는 금연한지 7년이 넘었고 술은 한번 마시면 많이 마시고
이제는 거의 평소에 안 마시지는 이날은 아가워서 제가 다..
은근히 술기가 올라오면서 향은 좋습니다.ㅎ
~이제 터키에서 마지막 밤을 보낼 터키 이스탄불의 '힐튼'호텔에 도착.현지 가이드가 체크인합니다..~
~호텔방은 깨끗합니다..~
~화장실에 비누,삼푸.린스.바디로션.치약과 비누가 있습니다..~
~샤워부스에는 수건 4장이 있습니다..~
~침대는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TV와 커피포트.커피믹스.사과티.생수 2개가 기본으로 있습니다..~
저는 와인도 4잔 마셨고 하루 일정이 길어서
샤워하고 짐정리 해놓고 한국으로 갈 생각을 하면서 잠을 푹 잤습니다.
인터넷으로 한국의 '우한폐렴'상황이 진정되길 바라면서..
모든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제 8부>2020년 03월 02일 마지막..터키 이스탄불에서 프랑스 파리로 경유해서
2020년 03월 03일 한국 인천공항으로 귀국편은
다음편으로 계속 됩니다..!!
~부산 노총각 늑대가..2021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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