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 2부(2018년 6월 30일 ~2018년 7월 2일..2박 3일)

<제 2부>2018년 7월 1일..일본 교토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람..

 

 

~ 하루일정 ~

 

06:00 일본 오사카 “신오사카 호텔”근처 아침산책

06:30 일본 오사카 “신오사카 호텔”에서 조식

08:00 일본 오사카 “신오사카 호텔”에서 교토로 출발

08:30 교토 “유니버셜 스튜디오” 도착

09:00 교토 “유니버셜 스튜디오” 관람시작

12:30 교토 유니버셜 스튜디오 “루이스피자”에서 “토마토 바질 피자 + 메론환타

+콜라”로 점심식사

(3,240엔+760엔==4,000엔 사용)

15:50 교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미니언즈 팝콘” 구입(3,200엔 사용)

15:55 교토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잇큐온천”으로 출발

16:20 오사카 “잇큐온천 ”에서 목욕(750엔)”

17:20 오사카 “잇큐온천 ”에서 저녁식사하러 출발

17:50 오사카 “후라지”에서 현지식으로 저녁식사(추가 우동 400엔 사용)

18:40 일본 오사카 “신오사카 호텔”로 출발

19:30 일본 오사카 “신오사카 호텔”에서 체크인 및 휴식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서 호텔 창밖을 보니 오른쪽에 초등학교..뒤로는 수로가 있는 초록빛 공원이 보입니다..~

오른쪽 흰색 건물이 '오사카 시립 카가와나미 초등학교'였습니다.

초등학생들의 등교 시간 전이라서 아직 조용합니다.

 

나중에 보니 초등학교 학생수가 생각보다는 많았습니다.

요즘은 전 세계적으로 초등학생수가 줄어드는 인구감소세 추세가 있으니..

 

 

 

~누님 3분과 함께 아침식사전에 호텔 뒤에 있는 수변공원으로 나가 봤습니다..정돈된 공원입니다.바다도 보이고..~

 

 

 

~뒤로는 도심 건물들이 보이고 잔디와 나무로 잘가꾸어져 있습니다..바다와 연결되었습니다..~

 

 

 

~공원 산책로에서 뒤에 바다를 배경으로 노총각 늑대 한컷..아우 햇살이 상당히 따갑습니다..ㅋㅋ..~

 

 

 

~공원에서 나와 호텔로 가는 길에 초등학교 뒷길에 고양이 녀석이 보입니다.야~옹 부르니 다가옵니다..ㅎㅎ~

 

 

 

~이 일본 야옹이 녀석이 다가와서 제 손에 냄새맡고 뭐 있나 보더니 아무것도 없으니 그냥 쿨하게 가버립니다..ㅋ~

호텔에서 나오기전에 호텔방 창문에서 보니 이 곳을 다니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6학년들이 제일 앞에 대략 횡으로 5줄정도로 그리고는 종으로 학년별로 군대처럼 줄을 서서 제식하듯이

신주머니에 교복을 입고 모자도 같은 것으로 쓰고 줄줄이 교문으로 등교했습니다..~~!!

아~~!!!!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아직 일본의 나이많은 정치인들의 머릿속에는

군국주의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 글로벌시대에 이 많은 개방화된 세상과 정보속에

저 어린이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 정치인들의 생각처럼

자라지는 않을텐데..

우리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어린이들도 대부분 우리 세대와는

많이 다른데 하는 생각에 조금 걱정속에 씁씁함이..

 

전날 저녁에 편의점에 가는 길에 보니 도로는 깨끗하고 특히 교통신호는

상당히 운전자들이

잘 지키는 것을 봤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잠깐이지만 느낀 점이라서..

 

 

 

 

~다시 호텔 현관으로 돌아와서 누님 3분과 조식하러 갑니다..~

 

 

 

~누님 3분과 제가 일찍 조식하러 왔기에 저희팀들은 아무도 안 계시고 조용합니다..~

호텔 조식뷔페는 뭐 깔끔하고 무난합니다.

먼저 와있는 일본 초등학교 운동부들이 보이고 일본 관광객 몇분이 식사중이십니다.

 

 

 

~저는 밥.김..햄..소세지..감자..국수..미소국..오렌지쥬스 정도를 가져와 아침식사를 합니다..~

 

 

 

~디저트 타임으로 커피와 빵..햄..꿀로 마무리 합니다..커피는 조금 진합니다..~

 

 

 

~교토에 있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관광버스로 30분 정도 달려 도착했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무슨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지...

저도 이 곳에 오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ㅎㅎ.

 

 

 

~교토의 유니버셜 스튜디오 입구..한국에서 출발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구매..결제했습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펜으로 입장하기전 노총각 늑대 한컷..~

 

 

 

~한국에서 인터넷으로 '익스프레스4 스탠다드'로 4장 구입했기에 따로 입장하는 라인으로 빨리 입장했습니다..~

입장해서 뒤를 보니 오신 분들이 많습니다..

'익스프레스4 스탠다드'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대부분 다 타고 즐길 수 있는데 시간상 본인이 보고

줄이 많이 없는 곳에 가셔서 즐기고 나오시고 해야 하루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익스프레스4 스탠다드'요금은 1명당 6,000엔으로 한국돈으로 약 60,000입니다.

그래서 친누님 3분과 노총각 늑대..4명은 60,000 x 4개 = 240,000원이 들었습니다.

 

 

 

~정신없이 줄서서 입장해서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으로 들어갑니다..앞에 빨간모자를 쓴 둘째 누님이 헛웃음을..ㅋㅋ~

 

 

 

~팝콘을 파는 부스인데 이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저 곳에 인터넷에 유명하고 보던 다양한 모양의 미니언즈 모형의 팝콘통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나갈 때 구매하기로 합니다..ㅎㅎ..

가겨은 3,200엔입니다..아~~..한화로 32,000입니다...ㅎㅎ...

 

 

 

~다녀간 스타들의 손바닥 동판이 있습니다..~

 

 

 

~먼저 도착한 곳은 스파이더맨관입니다..~

 

 

 

~스파이드맨관 앞에서 거리를 보니 동화속 거리 같기도 하고..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저를 포함해서..ㅎㅎ~

 

 

 

~스파이더맨관에 있는 스파이더맨의 다양한 캐릭터 상품들..~

스파이더맨관에서 놀이기구가 있는데 여러명이 타고서 동굴등을 통과하는 기구인데

괴물이 사람들에게 불도 뿜고 3D와 실사 캐릭터 모형등이 결합되어서 스파이더맨이 악당으로부터

놀이기구에 탄 사람들을 구출하는 스토리입니다.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스파이더맨관을 나와서 보니 영화에서 보던 복고풍의 거리입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둘째누님을 중심으로 지도를 보시면서 첫째누님과 세째누님이 햇살을 파라솔로 가리고 다음코스로 가십니다..~

 

 

 

~영화속에 나오는 죠스가 큰 나무 거치대에 매달려있습니다..사진촬영시 요금이 있어 통과입니다..ㅋㅋ.~

 

 

 

~누님3분과 노총각 늑대는 해리포트와 마법의 성으로 갑니다..~

 

 

 

~영화에서 보던 마법학교성 모습이보이고 입구가 시작됩니다..규모가 상당합니다..~

 

 

 

~마법학교 성으로 들어갑니다..~

 

 

 

~마법학교 성 입구에서 누님들 인증샷 촬영중이십니다..~

 

 

 

~영국의 옛 성주변 시가지 모습에 눈이 지붕에 덮힌 모습가지 재현되어 있습니다..~

 

 

 

~상품점에서 마법의 지팡이를 구입한 여성관광객분들이 마법을 실행해 보고 있습니다..ㅋㅋ...~

 

 

 

~마법학교 성의 모습이 보입니다..사람이 많습니다..~

 

 

 

~마법학교 성을 배경으로 노총각 늑대 한컷...날씨가 덥습니다..ㅎㅎ~

 

 

 

~재현해서 만든 마법학교 성이지만 규모가 상당하게 보입니다..~

 

 

 

~마법학교 성 바로 밑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합니다..~

 

 

 

~마법학교 성의 내부는 조금 어둡고 다양한 마법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사진촬영금지라서..~

 

 

 

~마법학교의 성에서 나오니 다시 팝콘매대가 있고 다양한 모습의 미니언즈 팝콘통..나갈 때 하나 구매가기로 합니다..~

 

 

 

~이제는 공룡공원으로 들어가 봅니다..~

 

 

 

~햇살이 강해서 따갑습니다..~

 

 

 

~공룡로봇..움직입니다..신기해서 관람객들이 모여 있습니다..~

 

 

 

~공룡파크에 있는 식당..그냥 지나칩니다..시간상...~

 

 

 

~인터넷상으로 재미있다고 하던 쥬라기파크의 라이더..수로를 달리는 보트입니다..~

 

 

 

~수로에 있는 보트를 보니 재미있을 듯 합니다..기존에 타시는 분들의 괴성소리도 들리고 하니..ㅎㅎ..~

 

 

 

~저희가 탈 라이더 보트가 들어왔습니다..~

수로를 따라서 가면서 높은 곳에서 수직하강..물도 튀고 옆에는 움직이는 공룡들도 있고

물속에는 악어도 보이고 날아다니는 익룡도 있고..

만든 모형이지만 움직이면서 물도 튀고 높은 곳에서 몇번이고 떨어지고...

 

스릴 있고 재미있었습니다..다 타고서는 몸에 물이 많이 젖어서 그렇지만...ㅎㅎ..

 

 

 

~유니버셜 스튜디오 안에 있는 루이스 피자 매장에 점심식사하러 들어왔습니다..~

가족단위..관광객분들이 몰려 사람이 많습니다..

 

 

 

~토마토 바질 피자 (3200엔) + 메론환타(중간사이즈 380엔) +콜라(중간사이즈 380엔)으로 주문했습니다..~

여기서 노총각 늑대가 일본어를 잘 못하지만 반 몸짓과 반 영어로 무난하게 주문 완료합니다.ㅋ.

그렇게 어렵지 않게 했습니다.

모두 자신있게 하시면 됩니다..ㅎㅎ.

 

 

 

~멜론환타와 콜라는 여기 코너에서 따론 받아갑니다..~

 

 

 

~드디어 점심식사가 셋팅 되었습니다..~

피자는 무난했고 멜론환타가 독특하면서 맛있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판매가 되지 않는 멜론환타입니다.

간혹 부산의 수입품 코너에서 보이는 제품이였습니다.코카콜라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이였는데..

 

 

 

~피자로 간단히 점심식사를 마치고 미니언즈관으로 이동합니다..역시 줄을 길게 서 있습니다..~

 

 

 

~미리 표를 구매하여 왔지만 입장에는 시간이 걸립니다..~

 

 

 

~막내누님과 줄을 서서 지겨워 주변을 돌아봅니다..~

 

 

 

~미니언즈관에 입장하니 벽에 미니언즈에 나오는 캐릭터가 초상화처럼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미니언즈들도 벽화로 그려져 있고...~

 

 

 

~안으로 더 들어가니 철문같은 문이 나오고 왼쪽에 미니언즈관에 대한 환영과 안내화면이 시작됩니다..~

 

 

 

~코가 날카롭고 다리가 새다리인 박사가 미니언즈들과 열심히 일하면서 박사가 영어로 설명을 합니다..~

이 화면을 약 5분~10분 정도 보고는 다른 방으로 이동해서

다양한 모습의 미니언즈들을 구경하고 나옵니다.

어린이들이 상당히 좋아합니다.

 

 

 

 

~미니언즈 캐릭터 상품판매점에 가니 다양한 미니언즈들이 반기고 있습니다.너무 귀엽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미니언즈들이 매달려 있습니다..~

 

 

 

~미니언즈관을 나와서 보니 들어갈 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의 줄이...헉...ㅎㅎ..~

친누님 3분과 즐겁게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구경하고 나와서 관광버스로..

일본하면 생각나는 온천으로 출발합니다..

다시 오사카로 관광버스를 타고 출발합니다.

 

 

 

~교토에서 오사카로 돌아와서 오래되고 유명한 '잇큐온천'으로 목욕하러 갑니다..~

'잇큐온천'은 입장료가 성인 750엔입니다..목욕료가 제법 있는 곳입니다.

저희는 여행사에서 계산하였기에..

 

샴푸와 비누가 욕탕에 각 개인 샤워부스에 있고 거품수건(일명 뽀글이수건)도 있습니다.

치약은 확인을 못했습니다..

탕은 3개정도 있고 샤우나실.이벤트탕 2개정도..냉수탕 1개..

물은 미끄럽고 약간 유황냄새가 나는 듯 했습니다.

수질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온천욕을 좋아해서 관심이...ㅎㅎ..

그리고 남탕 옷장에는 100엔 동전이 필요합니다.

부산에 있는 백화점처럼 옷을 넣고 100엔 동전을 넣고 옷장을 잠그고 나갈 때

다시 100엔 동전을 빼서 가지고 가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ㅋㅋㅋ

들어가는 입구에 보시면 안내해 주시는 기모노 입고 계시는 대략 60대 일본 아주머님이 계시는데

나중에 남탕 탈의실에서 옷장에서 옷을 벗으려는데 기모노 입은 아주머님이 오셔서

저는 아직 옷을 벗지 않았고 옆에 저희팀인 분께서 팬티까지 벗었는데

기모노 아주머님께서 갑자기 오셔서 100엔 동전을 넣고 옷장 사용법을

일본말로 친절하게 가르쳐 주십니다.

저희팀 아저씨 두분은 팬티 벗은 상황이라 너무 당황해서.~~~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다행히 아직 옷을 벗질 않아서..양말만 벗었기에...

 

일본 온천탕에서는 그 모습이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합니다.

우리 나라와는 정서가 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특히 저희팀 아저씨 두분..

꼭 기억 잘하시길..~~~~~!!^*^ㅎㅎ

 

 

 

 

 

~오사카로 돌아와서 개운하게 온천욕도 마치고 옷장에서 기모노 아주머님 때문에 놀랐지만 저녁식사 하러 왔습니다..~

 

 

 

 

~일본 돈가스 정식을 하는 곳으로 보입니다..~

 

 

 

~식당안에는 동네분들로 보이는 현지분들이 식사를 하고 계십니다..~

 

 

 

~식당안에는 메뉴가 가득 적혀 있습니다..~

 

 

 

~돈가스 정식이 나왔습니다..김치도 있고..점심식사로 피자를 먹었기에 나름 맜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저 작은 그릇에 담긴 우동도 추가 시키면 400엔 받습니다.ㅋㅋ.

기본 식사비는 여행사에서 계산했지만 추가비용은 개인별로 계산해야 합니다.

참고하시길..^*^

 

 

 

~신오사카 호텔로 돌아와서 창밖으로 보니 일렬로 사열하듯 등교하던 초등학교도 보이고 조용합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구매해서 가져온 미니언즈 팝콘통..왕관을 쓴 미니언즈가 귀여워서 구매..3,200엔  입니다.~

 

 

 

~제 호텔 침대위에 올려 놓고 봅니다..왕관 쓴 미니언즈 팝콘통이 귀엽습니다..선물용으로..ㅋㅋ..~

다시 미니언즈 팝콘통을 포장하고 온천욕도 하고 나니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많이 걸어서 피곤했지만 온천욕하고는 많이 풀렸습니다.

내일 마지막 관광이 즐겁기를 기원하며 꿈속으로..^*^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제3부>2018년 7월 2일..일본 오사카&나라의 관광 마지막 날은 다음편으로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