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터키 여행 2부(2020년 02월 24일 ~ 2020년 03월 03일 : 7박 9일)

부산 노총각 늑대 2021. 4. 5. 17:00

<제 2부>2020년 02월 25일..터키 이스탄불에서 터키 카파도키아로 이동.관광..

 

 

~일정~

 

03:30 터키 이스탄불 “Tryp By Wyndham Istanbul Sancaktepe”호텔에서 기상 (호텔 매너팁 1불)

04:30 터키 이스탄불 “Tryp By Wyndham Istanbul Sancaktepe”호텔에서 공항으로 출발 (조식은 도시락)

07:35 터키 이스탄불 사바하 괵첸공항(SAW)에서 출발 (210리라==40,807원)

08:40 터키 네브셰히르 공항(NAV)에 도착

10:00 터키 중부 네브셰히르 주의 카파도키아 “데린쿠유“에서 관광(지하동굴)

11:00 터키 중부 네브셰히르 주의 카파도키아 “데린쿠유“에서 점심먹으러 출발

11:40 터키 중부 네브셰히르 주의 카파도키아“ DEDE EFENDI KAYA레스토랑”에서 현지식으로 점심식사 (항아리 케밥)

12:16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지프 사파리”투어 (90유로==120,463원)

12:16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지프 사파리”투어 중 “로즈밸리 투어

12:16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지프 사파리”투어 중 “괴레메 골짜기” 투어

13:30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지프 사파리”투어에서 석류쥬스와 감자로 디저트(가이드가 사줌)

14:20 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지프 사파리”투어 마침(팁1불)

14:50 터키 카파도키아의 파노라마상점에서 “아이스크림”사먹기(10리라)

15:10 터키 카파도키아의 “우치사르”관람

15:30 터키 카파도키아의 “우치사르”에서 호텔로 출발

16:00 터키 카파도키아 “By Cappadocia 호텔” 도착해서 휴식

18:00 터키 카파도키아 “By Cappadocia 호텔”에서 뷔페식으로 저녁식사

21:00 터키 카파도키아 “By Cappadocia호텔”에서 숙식(1박 2인에 조식포함 92,515원)

 

 

 

~새벽 4시 30분쯤에 호텔에서 나왔습니다.호텔에서 준비해준 도시락..관광버스로 이스탄불 공항으로 이동..~

사과는 보기와 다르게 달고 맛있습니다.

샌드위치도 맛있습니다..ㅋ.

 

 

 

 

~터키 이스탄불 사바하 퀵첸(SAW)공항에서 터키 네비세히르(NEVSEHIR)공항으로 터키 국내항공으로 이동합니다..~

 

 

 

 

~터키 국내항공으로 1시간 10분 정도 타고 이동합니다..곳곳에 눈이 내려 덮혀 있습니다..~

 

 

 

 

~터키 국내항공기라서 조금 실내가 작지만 깔끔합니다..남자승무원과 여자승무원이 기내 간식을 나눠줍니다..ㅎㅎ~

 

 

 

 

~터키 국내항공기 내에서 제공하는 기내 간식..야채와 오렌지가 들어간 쿠키와 버터빵..사과차..~

터키에 와서 보니 홍차와 사과차가

커피보다 보통의 일상생활의 차로 보입니다.

사과차가 유명한데 약간 새콤하면서 향이 깊고 좋았습니다.

 

 

 

 

~야채+오렌지빵은 오렌지향이 나면서 달달합니다..~

 

 

 

 

~드디어 터키 네비세히르(NEVSEHIR)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에서 내립니다..~

 

 

 

 

~터키 네비세히르(NEVSEHIR)공항은 규모가 작아서 귀여운 느낌도..벌판이라서 그런지 바람도 불고 쌀쌀합니다..~

 

 

 

 

~터키 네비세히르(NEVSEHIR)공항에서 관광버스로 1시간 정도 달려서 '데린쿠유'입구에 도착합니다..~

저 뒤로 돌산에 구멍이 많이 보이고 그 속에 집들이 있습니다.

 

 

 

 

~터키 카파도피아 '데린쿠유' 입구에 다양한 기념품을 파는 노점상..색감이 이쁩니다..~

 

 

 

 

~역시 '데린쿠유' 입구 마을에도 탑하나가 보입니다.아름다운 모스크입니다..~

 

 

 

 

~마을 중앙에도 '데린쿠유'라는 영문글자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을은 조용하고 시골향기가 납니다.

 

 

 

 

~저희 일행분들과 누님3분이 '데린쿠유' 출입구로 걸어갑니다..~

 

 

 

 

~모스크가 외롭게 하나 하늘을 향해 우뚝 서 있습니다..모양은 이쁩니다..~

 

 

 

 

~'데린쿠유'안내판이 있고 유네스코 문화자원으로 지정되었다고 적혀 있습니다..~

 

 

 

 

~터키 카파도키아 '데린쿠유' 매표소입니다..여행상품에 포함되어서 여행사에서 입장료 지불합니다..~

'데린쿠유'는 기원전 약 8세기경 히타이트족들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지하도시로 약 1만여명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하 20층으로 추정되는데 지금은 지하 8층까지만 개방되어 있고

공기 환풍구도 50여개가 넘는다고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이슬람 민족의 핍박을 피해서 지하에서 숨어서 생활했고 지하에 교회도 있고

가축까지 길렀다고 합니다.

 

저 깊은 지하에 손으로 터널을 파서 지하도시를 만들어 생활했다는 것이 대단하게 생각됩니다.

 

 

 

 

~아이구..좁은 터널로 걸어서 한참(약 15분~20분)을 허리 숙이면서 내려왔습니다..깊은 지하세계입니다..~

지하에 미로처럼 손으로 돌을 쪼아서 다 터널을 만들었다니 그 노고도..

 

 

 

 

~중간중간에 넓은 터널은 모여서 기도를 하던 교회입니다..여기가 석회암지대라서 조금씩 무너진다고 합니다..~

 

 

 

 

~지하도시에 많은 사람들이 생활하기에 필요한 공기를 공급하기 위한 공기 환풍구..50여개가 있다고 합니다.대단합니다..~

 

 

 

 

~다시 힘들게 지하도시에서 20여분 허리 숙여서 나오서 입구 주변에 보니 서부영화에 나오는 듯한 관리사무소가..~

 

 

 

 

~'데린쿠유' 입구에 있는 마을은 황야의 무법자에 나오는 셋트장 같은 느낌이..제 말에 저희 일행분들도 큰 웃음을..~

 

 

 

 

~이제 '데린쿠유'에서 나와 관광버스로 점심식사를 하러 출발합니다..둘째 누님과 첫째 누님이 관광버스로 갑니다..~

 

 

 

 

~카파도키아에 있는 'DEDE EFENDI KAYA RESTAURANT'에 도착합니다..항아리 케밥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레스토랑 안으로 일행 모두 들어갑니다..입구 오른쪽에 스카프와 수공예 가방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 'DEDE EFENDI KAYA RESTAURANT'실내에는 이국적 느낌이 물씬..~

 

 

 

 

~ 'DEDE EFENDI KAYA RESTAURANT' 안에는 저희 테이블에 미리 셋팅 되어 있습니다..~

 

 

 

 

~식탁에 나온 스프는 비주얼은 한국에서 판매하는 오뚜기 스프..맛은 옥수수 + 라면 건더기 + 약간의 양고기향..ㅋ~

스프가 맛이 없지는 않은데 한국 사람들 스타일은 아니고..

그래도 독특한 향도 있으면서 먹을만 했습니다..제 개인적 기준입니다..

 

 

 

 

~양배추와 양파볶음에 당근..비트와 배추 섞은 야채 채설은 것..새콤한 흰 소스..~

 

 

 

 

~주 메인 요리인 항아리 케밥이 나왔습니다..주방장님이 직접 나오셔서 설명합니다..가운데 현지 가이드와 여자종업원.~

여자종업원분은 실제로 보시면 시원시원하게 생긴 이국적인 여성분입니다.

여기가 터키라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됩니다..ㅎㅎ

 

 

 

 

~메인 요리인 항아리케밥이 나왔습니다..토마토 맛이 강하고 시큼하면서 고기는 양고기..부드럽고..~

시큼함이 강해서 부드럽고 깊은 맛이 약간 빛을 잃는 듯한 느낌..

감자도 담백하고 무난합니다.

한국사람으로 간이 조금 더 잡아주는 것이 있다면 좋았을 듯 합니다.

나머지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ㅎ

 

 

 

 

~밥에 야채볶음과 항아리 케밥을 섞어 먹습니다..항상 터키는 밥에 소금끼가 많아서 조금 짭니다..~

터키에서는 밥에 소금을 넣어서 간을 한다고 합니다.

제 추측으로는 유목민들의 성격으로 내륙에서 소금섭취가 힘들어서 밥에 소금을 넣어서

먹는 방식이 발달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ㅋ

 

나머지는 먹을만 했습니다.

 

 

 

 

~사과는 작고 앙증맞습니다.한국에서 보던 산사과 같은 느낌..그러나 맛은 반전으로 좋습니다..ㅋㅋ..~

 

 

 

 

~레스토랑 내부에는 자세히 보니 옛 오스만제국시절의 술탄 초상화도 있고..~

 

 

 

 

~'DEDE EFENDI KAYA RESTAURANT'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오니 정면에 특이한 지형의 파노라마가 보입니다..~

한국에서는 전현 볼 수 없던 이색적인 지형..

달력사진이나 방송에서나 보던 풍경입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이제 지프RV차로 사파리 투어를 시작합니다..~

 

 

 

 

~넓은 초원 및 광야가 펼펴져 있습니다.넓은 땅은 부러웠습니다..~

지프RV를 누님 3분과 노총각 늑대 4명이 현지인 운전수와 5명이 타고서

카파도키아의 로즈밸리까지 비포장산악도로를 신나게 달렸습니다.

누님 3분은 무서워하시면서 즐기시고 저는 재미있었습니다.

 

지프RV가 제법 성능이 좋았습니다.

저 기종을 타고 이런 비포장 산악길을 '아프리카 랠리'경주처럼 달려보기는 처음이라서..ㅎ.

 

 

 

 

~여기 입구가 등산시작코스인 듯 합니다..~

 

 

 

 

~터키 카파도키아의 로즈밸리지역..장미꽃 빛깔처럼 붉다고 해서 부른다고 합니다..~

특이한 모양을 한 지형들이 버섯 형태로 넓게 펼쳐져 있습니다.

예전에 실크로드를 지나가던 유럽쪽 상인이나 중국..한국의 그 당시 삼국시대의 무역상들은

얼마나 놀라왔겠는가 하는 생각이..

세상이 이렇게 넓고 다양한데..

 

 

 

 

~터키 카파도키아의 로즈밸리 입구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지프RV로 랠리 경주처럼 왔더니 조금 멍합니다..ㅎㅎ..~

터키의 파란 하늘과 구름은 너무 너무 푸르고 맑습니다.

아무 한국보다 대략 8배이상 국토면적이 넓고 인구는 약 8천만명이지만

한국처럼 공업국가가 아니라 대표적인 낙농업 국가라서 이런 청정자연을 유지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 가정에서 난방이나 음식조리에 나무장작을 사용하기에

산에 나무가 거의 없는 곳이 많고 초원타입의 넓은 산들이 많습니다.

도심중심지에는 기름이나 도시가스로 난방과 주방에 사용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은 장작불로 난방과 주방에 사용하고 있어 마을 주변에 있는

산에는 나무가 거의 없습니다..

 

한국의 1970년대 초반 정도에 민둥산에 식목일을 정하고 나무심기를 할 때 정도의 환경입니다.

 

 

 

 

~터키 카파도키아의 로즈밸리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멋진 자연의 풍광입니다..~

 

 

 

 

~저 멀리 황야한 산들이 넓게 보이고 지나가는 구름의 그림자도 이국적인 감성을 불러옵니다..~

 

 

 

 

~다시 지프RV를 타고서 랠리 경주타입으로 신나게 달려 '카파도키아의 괴레메 골짜기'에 도착합니다..~

돌산암석의 곳곳에 창문이 만들어져 있습니다.

멀리서 보면 큰 새집들 같기도 하고..

 

 

 

 

~돌산 밑에 구멍속으로 들어오면 기도를 했던 교회 장소같은 곳이 나오는데 천장이 무너져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석회암 천장에 난 구멍으로 파란 하늘과 구름이...이쁩니다..~

 

 

 

 

~내부에는 기둥모양도 있고 다양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돌산 교회입구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여기는 지형자체가 미색의 석회암 성분의 돌산들입니다..~

 

 

 

 

~주변도 곳곳에 석회암들이 풍화작용으로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긴 계곡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지역...괴레메 골짜기 풍경...~

 

 

 

 

~터키 카파도키아의 '괴레메 골짜기'입구에서 안으로 더 들어오니 넓은 석회암 지역이 나옵니다..~

 

 

 

 

~'괴레메 골짜기'의 지형은 버섯모양의 석회암들입니다..~

 

 

 

 

~'괴레메 골짜기'에 있는 석굴 교회입구입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석굴교회 내부에서 아치형의 창문이 있고 파란 하늘이 보이고 빛이 들어옵니다..~

세월의 흐름속에 낡아진 벽화도 그려져 있습니다.

아주 오래된 곳입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벽화에는 예수님과 기독교에 관련된 그림들로 그려져 있고 색상은 저채도의 그림들입니다..~

 

 

 

 

~석굴교회의 창문은 아치형으로 창살이 있어 밝은 빛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듯한 느낌이 들도록 되어 있습니다..~

 

 

 

 

~석굴교회의 중심에는 천장에 에수님의 그림들이 있고 밑에는 바닦에 직사각형 구멍이 있는데 시신을 넣는 곳..~

위에 사진에는 밑에 바닦에 직사각형 구덩이가 안 보이지만

그 구덩이에 죽은 사람의 시신을 넣고 예수님께 기도한 곳이라고 합니다.

 

세월이 아주 많이 흘렀지만..

저와 누님 3분 모두 종교는 불교이지만..

종교와 상관없이 왠지 아주 오래전 숨어서 기독교를 믿고 돌산안에서

생활한 사람들의 힘든 삶과 생애 등등이 느껴져서 잠시라도 숭고하고 엄숙한 마음도 들었습니다.

 

이제는 이 모든 영혼들께서 평온한 세상에서 잘 지내고 계시길..()()()

 

 

 

 

~석굴교회와 마을에서 나와 괴레메 골짜기 입구에 있는 가게에서 현지 가이드분이 석류주스와 삶은 감자를 쏩니다.~

터키에는 석류와 오렌지가 한국에서 사과나 감처럼 흔합니다.

현지 가이드분이 저희 일행분들에게 석류주스 1잔씩 + 삶은 감자 1개씩 사줍니다.

 

 

 

 

~석류주스는 정말 진하고 향이 깊습니다..새콤하기도 하고..ㅎㅎ..~

 

 

 

 

~'괴레메 골짜기'를 배경으로 노총각 늑대 한컷합니다..~

 

 

 

 

~'괴레메 골짜기'를 배경으로 포토존처럼 만들어져 있는 수레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괴레메 골짜기'를 산진에 담는다고 이번 터키여행의 환갑 주인공이신 둘째 누님께서 사진촬영 중이십니다..~

 

 

 

 

~젊은 사람들처럼 괴뢰메 골짜기를 바라보며 뒷모습으로 노총각 늑대 한컷..ㅋㅋ~

 

 

 

 

~괴뢰메 골짜기밑으로 자세히 보니 버섯모양의 석굴집들이 많습니다..만화 스머프의 배경이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다시 '괴레메 골짜기'에서 나오면서 바라보니 스케일도 크고 신비한 곳입니다..~

 

 

 

 

~'괴레메 골짜기'에서 다시 지프RV로 달려서 시내쪽으로 나왔습니다..~

잠시 언덕쪽에서 쉬는데 뒤에 작은 시내풍경이 보이고

뒤에 제일 높은 바위산이 '오르타 히사르성'이라고 합니다.

카파도키아 지역에서 가장 높은 곳에 속하며 바위산 전체에 구멍이 있고 천연요새라고도 합니다.

예전에 기독교인들의 피난처로 이용되었다고 합니다.

 

 

 

 

~카파토키아 '오르타 히사르성'을 배경으로 여기 카페가 잇습니다..사진은 그냥 촬영해도 됩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오르타 히사르성'을 배경으로 안전하게 지프 사파리 투어를 마친 기념으로 샴페인을 한잔식 줍니다..~

샴페인을 주는 사람들은 모두 지프 사파리 투어에서 운전을 해준 분들입니다..

저 샴페인 한잔씩 마시고 빈잔에 1달러 팁을 넣으면 됩니다..ㅎ.

 

 

 

 

~카파도키아에 있는 파노라마 상점에 도착..아이스크림 하나 사먹었습니다..~

사진 왼쪽에 아이스크림 판매하시는 분이 한국말 잘하시고 한국을 좋아합니다.

아이스크림 사진이 없는데 아이스크림은 참기름 맛이나고 존득합니다.

저희 취향은 아닌 듯 합니다만..ㅋ..

 

 

 

 

~파노라마상점 뒤로는 넓고 광야입니다..쌍봉낙타가 2마리 보입니다..요금 받고 타고 사진촬영용으로 보입니다..~

낙타는 아직 '메르스'의 충격이 저희들의 기억에 남아서

저와 누님 3분..일행분들의 일부는 낚타 근처에 안 갔습니다.

 

나중에 현지 가이드분에게 물어보니 여기 나타는 관리를 하며 주사를 맞고 독감이 없다고 했습니다.ㅠㅠ

 

 

 

 

~카파도키아의 파노라마상점에서 주변 구경하고 화장실 다녀와서 다시 관광버스로 출발합니다..~

사실 대부분 바위들이 버섯모양이라서 낙타바위라고 부를 필요가 없어 보였습니다만...ㅎㅎ

 

 

 

 

~다시 관광버스로 20분 정도 달려 카파도키아에 있는 '우치치사르 계곡'에 도착했습니다..~

'우치사르 계곡'도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높은 바위산에 해당하는 곳으로

일명 '비둘기 계곡'이라고 불릴 정도로 비둘기들이 바위 구멍 곳곳에 많이 살아가는 곳입니다.

 

여기도 대부분 미색의 석회암이 풍화되고 버섯모양의 풍화된 바위에 구멍을 내고

기독교인들이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색상이나 지형들이 비슷비슷합니다.

 

 

 

 

~'우치사르 계곡'입구에는 도로옆에 바로 낙타가 있습니다..~

 

 

 

 

~관광객분들이 많이 없고 요금주고 낙타타고 사진촬영하시는 분들이 없어 낙타가 심심해 하는 듯 합니다.~

'메르스' 기억으로 그래도 낙타 옆에는 잘 안가졌는데

이 낙타도 검사받고 관리하는 낙타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왠지..얼굴은 귀엽네요..

 

아마 중국관광객들이 전혀 없어 아주 조용한 듯 합니다..

이 당시에 중국관광객은 전혀 입국이 안 되었기에..

 

 

 

 

~'우치사르'관광을 마치고 관광버스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호텔에는 물담배와 와이파이 아이디와 비번이 적혀 있습니다..~

물담배는 호텔 안에서는 가능한 듯 합니다..

직접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저도 금연한지 오래 되어 가니.

 

 

 

 

~호텔 로비에는 동남아시아쪽에서 오는 관광객분들이 제법 보입니다..~

 

 

 

 

~여기 '바이 카파도키아'호텔의 마스코트인 강아지..그냥 돌아다니면서 간섭하다가 돌아갑니다..ㅋ.~

 

 

 

 

~호텔뷔페..음식종류도 제법 많고 다양한데..한국인들 입맛에는 ㅋㅋ..~

짐을 호텔방에 넣어두고 모두 식사하러 내려 오셨네요.

 

 

 

 

~모양이 예쁘서 가져왔는데 위에 노란 사과는 향도 좋고 맛있는데 밑에 주스는 시원하지 않고 이맛도 저맛도..ㅋ~

 

 

 

 

~두번째 도전..위에 오렌지는 맛있고 자몽은 새콤...밑에 주스는 시원하지 않고 탄산과 설탕 없는 사이다 느낌..ㅎ~

칵테일 주스는 두번 다 실패했지만 비주얼은 좋았습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맛입니다~!!ㅋㅋㅋ)

 

나머지 음식들은 입맛에 맛는 것들도 제법 있어 맛있게 먹고는 호텔방으로 올라가서

편하게 잠을 잤습니다.

 

 

 

여행을 다녀보니 언제나 건강해야 다양한 세상을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복,행운이 가득하시길..()()()

 

<제 3부>2020년 2월 26일..터키 카파도키아에서 열기구 타기 등등편은 다음편에 계속 됩니다..

 

 

 

 

 

~부산 노총각 늑대가..2021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