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 노총각 늑대입니다...
여름날씨가 지루한 장마의 영향으로 여름같이 않고
항상 구름낀 하늘만 보게 되는 2009년 여름이네요...
뚜렷한 조황이 없어 조황을 안올리다가
그래도 곳곳에 상황을 나누고자
모아서 올립니다...
제가 요즘 바빠서..(스스로의 핑계..^*^)
마음먹고 모아서 일기로 올립니다..ㅎㅎㅋㅋ
~ 1부,,,~
날짜 : 2009년 8월 2일...
장소 : 부산 남천동 삼익비치APT 옆 방파제..
날씨 : 흐림...바람 제법 붐..
바다상황 : 너울성 파도가 조금..
물떄 : 4물..
< 출조인원 : 3명>
노총각 늑대..해운대 사는 제 친구..동네 컴사장님..
< 채비 >
노총각 늑댸 : 3호대..6000번 릴..원줄 8호..3호 전지찌..목줄 5호..감성돔 5호 바늘..
해운대 사는 제 친구 : 원투대..4000번 릴..원줄 5호..15호 납추 채비..
동네 컴사장님 : 3칸 민장대...1호 막대찌..2호 감성돔 바늘..
< 미끼 >
청갯지렁이 : 3000원...
봉지 백크릴 : 4000원...
~부산 남천동 삼익비치APT에 도착해서...~
~주말이라서 아파트 안에는 차들이 많이 주차해져 있습니다..~
~구입하여 처음 가져온 제 뜰채도 내리고 가방도 내리고...~
주말이라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삼익비치APT옆 방파제에 나와 계셨습니다...
낚시하시는 분들도 많고
잘다듬어 놓은 방파제옆 조깅코스에는 건강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나오셔서 걷기 운동을 많이 하셨습니다..
~ 아파트옆 산책로 입구쪽 방파제에서 낚시중이신 조사님들 ..~
~왼쪽에 해운대 사는 제 친구와 오른쪽 동네 컴사장님께서 장비들고 포인터로 가는 중...~
~포인터로 들어가기전에 산책로에 점점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운동하시기 시작합니다...~
~ 저희 포인터쪽에서 먼저 오셔서 낚시중이신 조사님들...~
아파트옆 산책로를 걸어서 저희 포인터에 올라가니 벌써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낚시중이십니다...
10분 정도 뒤에서 기다리니 철수하신다고 하시네요...앗싸~~!!ㅋㅋㅎㅎ
그래서 저희들은 채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방파제 끝으로 광안리 해변에 있는 온천과 호텔들이 보입니다...~
~ 채비준비중인 해운대 사는 제 친구와 동네 컴사장님 모습...~
여기는 발앞 수심이 2M정도 나오고 조금 앞으로는 6M이상 나오는 지형입니다...
그리고 보통 조류가 발앞으로 들어오는 경향이 강해서 가까이
붙여서 찌낚시하기에는 원줄과 목줄이 테트라포트에 붙어있는
조개류에 걸리지 않도록 신경을 쓰야 합니다...
조류소통이 좋아서 한번 물면 대물이 나오는 곳입니다..
하지만 너울 파도가 있을때는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건너편으로 광안대교와 민락동 수변공원쪽이 보입니다...~
저희가 도착하니 오후 4시 반쯤 되었는데
바람이 제법 불고 너울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는 입질도 없고 잔잔한 잡어만 물고...
너울 파도로 제 원줄이 발앞 테트라포트에 붙은 조개류에 걸려서
끊겼지만 다행이 구매해서 처음 가져간
뜰채 때문에 무난히 건질 수가 있었습니다...
저녁 7시 조금 넘어서까지 해봤는데 작은 전갱이..보리멸의 입질만 있고
다른 입질이 없어
철수했습니다...
아쉬운 날이었습니다...
농어를 잡기위해 찌를 그렇게 멀리 던지고 감았는데..ㅎㅋㅋ
~2부~
날짜 : 2009년 8월 9일..
장소 : 부산 영도대교밑 점집앞..
날씨 : 흐림...바람 제법 붐..
바다상황 : 너울성 파도가 조금..
물떄 : 11물.
< 출조인원 : 3명>
노총각 늑대..해운대 사는 제 친구..동네 컴사장님..
< 채비 >
노총각 늑댸 : 3호대..6000번 릴..원줄 8호..3호 전지찌..목줄 5호..감성돔 5호 바늘..
해운대 사는 제 친구 : 원투대..4000번 릴..원줄 5호..15호 납추 채비..
동네 컴사장님 : 3칸 민장대...1호 막대찌..2호 감성돔 바늘..
< 미끼 >
청갯지렁이 : 3000원...
봉지 백크릴 : 4000원...
~노총각 늑대-용인 에버랜드 들어가면서...~
~노총각 늑대-에버랜드 물속 연극하는 자리에서...~
~노총각 늑대-애버랜드 안에 있는 사탕가게(캔디샵)에서..비싸다..100g에 3800원..ㅋㅎ~
~노총각 늑대-에버랜드 야외 정원에서..~
제가 8월 6일부터 9일까지 여름휴가였습니다...
그런데 조카녀석이 10일날에 입대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누님들과 조카가 군입대전에 추억을 만들어라고
큰맘 먹고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를
1박 2일로 놀러 갔습니다...
저도 낚시를 하고 싶었지만 조카와 모처럼
삼촌인 제가 시간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부산에서 제일 규모가 큰 여행사에 예약하고
갔는데 우등관광버스로 출발해서 나름대로 편했습니다...
4시간이 조금 넘어 걸렸는데
6일인 첫날은 에버랜드 관광..
다음날인 7일은 캐리비안 베이에서 물놀이..ㅋㅎㅎ
7일 저녁에 부산 도착하는 코스였습니다..
첫날은 용인 날씨가 무더워서 그늘이 별로 없어
자유이용권이 있었지만
에버랜드 안에 놀이기구를 타러 다니고 기다리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놀러가서 입에서 단내가 날 정도...ㅋㅎㅎ
~노총각 늑대-다음날 캐리비안 베이 입구에서...~
~노총각 늑대-캐리비안 베이의 파도 야외 풀장에서...파도가 장난 아님..2m정도..ㅋㅎ~
다음날 7일..관광사에서 잡아준 호텔에서(실제 모텔급) 아침을 제공한다고 해서
아침먹고 바로 캐리비안 베이로 출발~~~!!!!
입구에서 음식물 반음을 금지한다고 가방 검사를 합니다...
캔음료나 물통은 괜찮고..??
입장해서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물모대신
그 곳 트랜드가 야구모자를 쓰면 괜찮아서 남녀..거의 모자를 쓰고
풀에 들어 가네요..조금 적응 안됨..ㅋㅎ
아무래도 서울쪽 분들이 많이 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서울쪽 말씨가 많았습니다...
바지도 삼각이 아니고 거의 반바지 수영복..
야외에 있는 파도풀에는 구명조끼를 입어야
입장이 되고 대여료가 6000원입니다...
파도가 2m정도 강하게 쳐서 입기는 입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파도 맞고는 앞으로 밀려나서 코로 입으로
물먹었습니다...
몇번 파도타보니 요령이 생겨서 재미가.ㅋㅎㅎ
다행이 날씨가 흐리고 비가 조금 내려서
전날보다는 많이 피부가 안타고 좋았습니다..
애들 데리고 온 아버지들이 파도타기를 더좋아하더군요...
저도 구명조끼를 입었는데
사진 찍는다고 잠시 벗었습니다...
"뿡~~~~~~" 소라고동 나팔소리가 나면 파도가 칩니다..ㅋ
그리고는 부산에 내려와서 토요일은 너무 피곤해서 낚시를
못하고는 다음날인 9일..일요일에 갔습니다...
~영도대교밑 점집앞 포인터 입구.건어물 상가 뒷쪽은 조용하게 휴일을 보내고..~
여독도 조금 풀리고 해서 해운대 사는 제 친구에게 연락해서
가까운 영도대교밑 점집앞 포인터에서 간단하게
낚시를 하기로 하고는
동네 컴사장님과 3명이서 출발했습니다...
~입구에 있는 방파제에는 몇분의 조사님들이 먼저 오셔서 낚시를 하고 계셨고...~
~입구 포장마차에는 노신사분들께서 생선구이에 소주로 세월을 음미하시고...~
~모처럼 영도다리밑 점집에는 손님이 계셔서 안에서 바쁘시군요...~
~곧 보수공사 관계로 차량통제를 실시할 영도대교 모습...~
~채비준비중인 빨간티에 해운대 제 친구와 양해를 구하고 트럭에 올라가서 채비중이신 동네컴사장님..~
~입질이 별로 없어 그냥 잠시 휴식중이신 동네 컴사장님...~
영도대교밑 점집앞에 도착하니 오후 4시쯤....
구름이 많고 간혹 빗방울..그런다가 맑아지는 듯한 날씨...
도다리 작은 것..전갱이 손가락만 한 것...바로 모두 방생..
입질이 별로 없고 바람도 많이 불고...
그래서 저녁 7시넘어 바로 철수했습니다...
항상 아쉬움....황~~!!!ㅋㅎㅎ
~3부~
날짜 : 2009년 8월 15일..
장소 : 부산 영도 해양대학교 입구옆 하리방파제..영도 미창석유앞 신방파제..
날씨 : 맑음...바람 제법 붐..
바다상황 : 너울성 파도가 조금..
물떄 : 4물..
< 출조인원 : 3명>
노총각 늑대..동네 컴사장님..동네 컴사장님 친구분..
< 채비 >
노총각 늑댸 : 3호대..6000번 릴..원줄 8호..3호 전지찌..목줄 5호..감성돔 5호 바늘..
동네 컴사장님 : 3칸 민장대...1호 막대찌..2호 감성돔 바늘..
동네 컴사장님 친구분 : 1.7호대..3000번 릴..원줄 3호..목줄 2호..2호 구멍 전지찌..감성돔 2호 바늘..
< 미끼 >
청갯지렁이 : 3000원...
봉지 백크릴 : 4000원...
~영도 하리방파제..흰등대 주변에는 숭어 훌치기 조사님들이 제법 계십니다..~
모처럼 파란 하늘과 강렬한 태양..
여름다운 날씨였습니다..
그런데 바람은 제법 많이 부는 날이었습니다...
동네컴사장님 친구분이 휴가라고 하셔서
한번도 낚시를 해보지 못한 영도 하리방파제로 가서
낚시 탐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방파제 입구쪽에 자리잡고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보기보다는 방파제 외항쪽은 파도도
많이 치고 바람도 많이
불었습니다...
그래도 위에 사진에서 보시듯이
동네컴사장님 뒤로 밑밥을 꾸준히 뿌리시면서
벵에돔을 노리시는 조사님이 먼저와서
낚시를 하고 계셨습니다..
햇살이 따가웠습니다..
여름같네요...ㅋㅎㅎ
~하리방파제 내항은 외항과 반대로 너무 고즈넉하고 평화롭습니다...~
~왼쪽 건너편으로 해양대학교 방파제가 보입니다..저 곳도 너울 파도가 제법 있네요..~
~전반적으로 너울 파도가 제법 많이 칩니다...~
~낚시중이신 동네컴사장님 친구분...~
~잡어가 물어서 올리는 중이신 동네컴사장님..~
이 곳은 너울파도가 없는 날에는 제법 큰 고기가
들어올 확율이 높은 곳으로 보입니다..
조류 소통이 좋고 바로 앞으로 난바다라서
회유성 씨알 고기들을 노릴만 한 듯 합니다...
저희 옆에서 벵에돔을 노리던 그 조사님은 너울 파도속에서도
목줄찌 채비로 벵에돔을 20여마리 정도는 잡으셨는데
사이즈가 작은 것은 방생하고
잡으신 것이 7마리 되어 보였습니다..
저희들은 하리 방파제에 처음이고 너물이 제법 치고 해서
찌낚시하기는 많이 어려웠습니다...
작은 전갱이들만 몇 마리 물고..바로 방생..
그 와중에 동네컴사장님께서 청갯지렁이 미끼로
벵에돔을 잡으셨는데 올리다가 그만..
바늘이 빠져 놓쳤습니다..
씨알은 좋아보였는데..
외항 발앞 수심은 3m정도고 조금 멀리치면 10m이상 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단점이 가로등이 거의 없어 해가 지면
낚시하기가 곤란해 보였습니다..
저희가 오후 2시쯤 도착해서 오후 5시정도까지 했는데
벵에돔은 개체수가 많았습니다..
제가 결국은 원줄이 걸려서
찌하고 목줄 다 수장시키고는
해지기전에 다시 영도 미창석유앞 신방파제로 갔습니다..ㅠㅠㅠ
~주말이고 연휴라서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로 낚시겸 피서로 미창석유앞 신방파제에 나오셨습니다..~
~저희 포인터옆에 가족단위로 나오신 조사님들...~
영도 미창석유앞 신방파제에 도착하니 저녁 7시쯤되어 갔는데
많은 분들이 나와 계시더군요...
대부분 가족단위로 나오셔서 낚시도 하고
집에서 사가지고 오신 음식을 드시고...
저희는 미창석유앞 신방파제에서 저녁 9시 반정도까지
낚시를 했는데 전갱이와 칼치가 올라왔습니다...
전갱이는 낮에 하리방파제에서 잡은
전갱이보다는 씨알이 작았습니다...
칼치가 저희들에게 몇 마리 잡혔는데
아직 씨알이 작아서 방생하고는
철수했습니다...
~4부~
날짜 : 2009년 8월 16일..
장소 : 부산 민락동 해녀탈의실앞 방파제..
날씨 : 구름 조금..바람 제법 붐..
바다상황 : 파도가 조금..
물떄 : 3물..
< 출조인원 : 4명>
노총각 늑대..해운대 사는 제 친구..동네 컴사장님..동네 컴사장님 친구분..
< 채비 >
노총각 늑댸 : 3호대..6000번 릴..원줄 8호..2호 구멍 전지찌..목줄 3호..감성돔 3호 바늘..
해운대 사는 제 친구 : 원투대..4000번 릴..원줄 5호..15호 납추 채비..
동네 컴사장님 : 3칸 민장대...1호 막대찌..2호 감성돔 바늘..
동네 컴사장님 친구분 : 1.7호대..3000번 릴..원줄 3호..목줄 2호..2호 구멍 전지찌..감성돔 2호 바늘..
< 미끼 >
청갯지렁이 : 3000원...
봉지 백크릴 : 4000원...
~ 민락동 수변공원..어촌계 내항 모습..~
~주말이라서 그런지 민락동 수변공원 해녀탈의실쪽 주차장도 횟집 손님들의 차들로 만원입니다...~
~민락동..수변공원 해녀탈의실앞 방파제에서 본 수변공원 모습...~
가족단위로 많은 분들이 나와 계십니다....
차양막 공사로 편의시설이 좋아졌네요...
~내항쪽은 파도는 없고 조용하지만 많은 주차된 차로 혼잡합니다..^~
~벵에돔 포인터에서는 벌써 나오셔서 벵에돔을 노리시는 군요...~
~건너편 흰등대에는 몇분의 조사님만 계시고 조용합니다...~
~빨간 등대 방파제 위에는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함께 나오셔서 주말을 즐기고 계십니다...~
민락동 수변공원에 오후 4시쯤에 도착해서 보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주차가 장난이 아닙니다...
다행이 저희는 주차를 하고
방파제위로 채비를 들고 올라 갔습니다...
아마 보통 휴가마지막 기간에 휴일이라서
더욱 많은 분들이 오신 것 같았습니다...
전날에 영도 하리방파제에서
원줄이 발앞 테트라포트에 붙은
조개류에 걸려서 3호 구멍 전지찌하고
채비가 전부 잃어버려서
2호 원터치식 구멍찌로 채비를 단장하고
출조했습니다...
~사진 가운데 채비준비를 마치고 낚시를 시작한 해운대 제 친구...담배 한대 피우고 있네요..~
빨간 등대쪽 방파제에는 젊은 조사님들 몇분이
먼저 오셔서 낚시를 하고
있었습니다...
술벵이 몇 마리를 잡았습니다...
~방파제 위에서 채비 준비중이신 동네 컴사장님 친구분...~
~낚시중이신 동네 컴사장님...~
저희가 낚시를 시작하고는 한동안 입질이 감감...
저도 찌낚시를 했는데 너무 조용...
바다상황도 그런대로 좋았는데...
저희 포인터에는 두분이 먼저와서 낚시를 하셨는데
1시간쯤 뒤에 한분이 가시고 조금 지나서
또 일행분도 가셔서
저희들이 본격적으로 포인터에서
낚시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해가 조금씩 지고
옆에 벵에돔 포인터에서 23~25cm 정도의
벵에돔이 3마리정도 올라왔습니다...
조금 더 어두워지면서
동네 컴사장님의 민장대에 전갱이들이 물고 올라옵니다...
저희들 찌낚시 채비에는 조용한 침묵...
그런다 미안한지 전갱이들이 몇 마리씩
물어줍니다...
씨알 작은 녀석은 방생...
보통 전갱이는 20cm정도 입니다...
조금 큰 녀석은 24~25cm정도...
~해운대 사는 제 친구가 잡은 우럭 28.5cm 1마리와 전갱이...~
그러던 중에
옆에서 낚시를 하던 해운대 제 친구가
뜰채하길래 왜??
씨알이 크다...
그래서 급히 뒤에 조립해놓은 뜰채를
이번에는 진짜 씨알 고기를 잡는 데 사용하겠다 싶어
즐거운 마음으로...
엉성한 뜰채질로 올려 보니
한동안 저희들이 못잡은 우럭이었습니다..
씨알이 좋았고 사이즈는 한 30cm정도...
보기보다 힘이 아주 좋아서
완전 대물인 줄 알았습니다...ㅋㅎㅎ
해도 지고 시계를 보니
저녁 9시 반이 넘어가고..
배가 고프고 해서 철수했습니다...
전갱이 작은 것은 방생하고 보통 20cm이상으로 보이는
녀석들만 가져왔습니다..
아직 그렇게 씨알로 마릿수는 안되었습니다...
돌아와서 우럭을 재어보니 28.5cm였습니다..
조금 줄어든 것 같네요...ㅋㅎㅎ
아무튼 올해 8월초부터 바쁘게 생활하고
몸은 피곤했지만
" 즐거운 취미인 낚시 "를 즐겼다는 것으로
만족하고 다음을 기대합니다...
항상 기대할 수 있는 대상이 있는 것은
삶은 활력소가 되는 것 같습니다...
작은 설레임,,,
날씨가 덥습니다...
작년보다는 시원하지만...
건강에 유의하시고 항상 가정에 행운의 향이 가득하시길...
어복도 충만하셔서 자연속에
하나가 되시길,,,
ㅋㅋㅎㅎ.입대한지 일주밖에 안된 조카가
전화가 다오네요..잘 있다고..
저희 때하고는 많이 다르네요..
~부산 노총각 늑대가,,, 2009.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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