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정보와 국내여행사진

경남 통영 동피랑..중앙시장..장사도 여행-삼성NX200 + 30mm..

부산 노총각 늑대 2014. 6. 10. 21:53

반갑습니다..

부산 노총각 늑대입니다..

2014년 5월 31일..토요일에 한국의 나폴리라는 경남 통영쪽으로

관광을 다녀왔습니다..

 

저도 통영쪽 관광은 처음이라서 조금 설레임을 안고서..ㅋㅎ..

 

바다낚시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를 포함해서

통영쪽을 상당히 선망합니다..

저도 낚시는 가서 못하지만 관광하는 자체가 즐거워집니다..

 

부산에 있는 관광회사에서는 통영으로 가는 상품이 별로 없어

유일하게 "KORAIL(코레일)"과 연계해서 하는 관광회사가

대구에 있습니다..

 

대구에 있는 "삼성여행사"가 유일하게도 "KORAIL"과 연계하는

국내여행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 장사도 " 는 최근에 인기 드라마로 종영이된 

 SBS 드라마 " 별에서 온 그대 "의 촬영지로 최근 유명해진 섬입니다..

 

날짜 : 2014년 5월 31일..토요일..

장소 : 경남 통영 동피랑..중앙시장..장사도..

날씨 : 아주 맑고 화창함..더운 날씨..

 

<인원>4명..

노총각 늑대..친누님3분..

 

<준비물>

삼성NX200  미러리스 디카 + 30mm 단렌즈..

 

 

*사진은 모두 밝기..대비..감마값을 후보정했습니다..*

 

 

 

~5월 31일..토요일..아침 일찍 부산 서면에 있는 부전역에 도착했습니다..~

공기는 상쾌하고 좋습니다..

아마 부전역 바로 뒤에 이번 5월에 초에 개장한 부산시민공원이 만들어져서 그런 영향도 있나 봅니다..

 

 

~부전역 입구에서 올라가기전 에스카레이트 앞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ㅋ~

 

 

~부전역 2층에 있는 대합실에 도착..햇살이 벌써 역 내부로 들어옵니다..해가 길어졌습니다..~

 

 

~기차 타기까지 기다리다가 시계를 보니 아침 5시 37분이 되었습니다..기차 출발시간은 아침 6시 10분 기차입니다..~

 

 

~역시 저번에 남해로 갈때 탔던 목포행 무궁화 기차입니다..~

대구 삼성여행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으로

부산에서 출발 진주역에 도착..차로 통영시내 관광..유람선으로 장사도에 가서 관광하는 상품입니다..

 

 

부산에서 통영 관광 일정은

 

AM 6시 10분 기차로 부산 부전역에서 출발 - AM 8시 20분쯤에 진주역에 도착 - 진주역 앞에서 차로 통영시내로 출발

- 통영 동피랑벽화마을 관광 - 통영 중앙시장관광 - 통영 유람선터미널앞 식당에서 식사 (굴정식 식사..개인별 요금지불)

- 통영 유람선터미널에서 장사도로 가는 유람선 승선(PM 1시 출발) - 통영 장사도에 유람선 도착(50분 소요)

- 통영 장사도 관광(약 2시간 관람) 

- 통영 장사도에서 PM 4시 5분에 유람선 출발 - 통영 유람선터미널에 유람선 도착(50분 소요)

- 통영 유람선터미널에서 차로 출발 - 진주역에 도착 (약 30분 소요 )

- 진주역에서 PM 6시 46분 부산행 기차 탑승 - PM 8시 57분에 부산 부전역에 도착..

 

성인기준으로 1인당 \ 63,700 이며 점심식사는 제공되지 않아서

소개해 주시는 식당에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각자 계산하시면 됩니다..

 

참고하시길~~!!

 

 

 

~부전역에도 활기찬 아침이 밝았습니다..~

 

 

~진주역에서 도착해서 가이드분이 오시기를 기다립니다..~

아침 9시 20분까지 진주역에서 삼성여행사 가이드분을 만나기로 했는데

아침 9시쯤에 스타렉스 승합차를 타고 오셨습니다..

 

저희 4명외에 KTX열차로 대구에서 손님 2명이 더 오신다고 하십니다..

역시 코레일과 연계하는 관광상품이고 대구에 여행사가 있다보니

대구에 사시는 분들께서 남해쪽과 통영쪽 관광상품에는 기차로 타고 오셔서

다시 차로 여행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이 계십니다..

 

한 20분 정도 기다리니 대구에서 부부께서 오셨습니다..

이날에 총 6명이 관광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ㅋㅎ..

스타렉스 승합차는 상당히 새차로 가지고 오셨습니다..ㅋㅎ..

 

출발~~~!!!

 

 

~차로 통영 동피랑벽화마을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입구 바로 뒤로는 통영 내항이 보입니다..~

고즈넉한 통영 내항입니다..

5월말 햇살이 상당히 따갑습니다..

덥기도 하고..ㅋㅎ..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로 올라갑니다..~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 입구 골목에 벽화가 귀엽습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커피점으로 보이는데 벽에 그림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예전에 주택가 언덕에서 많이 보이던 석축벽에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노총각 늑대도 같은 포즈로 한컷..ㅋㅎㅎ..~

 

 

~제법 언덕으로 올라갑니다..옆에 벽에도 이쁜 그림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꽃과 글씨가 그려져 있습니다..~

 

 

~높은 석축에도 강렬한 색감으로 그림이 그려져 있고...~

 

 

~동피랑 벽화마을의 토영이야기길 안내판이 있습니다..~

 

 

~벽에 장미꽃들과 호랑이..원숭이 그림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통영 동피랑벽화마을 안내도가 있습니다..~

전국에서 처음 생긴 벽화마을이라서 규모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노총각 늑대가 살고 있는 부산에 있는 감천문화마을의 벽화의 규모가 훨씬 크고 많습니다..

부산 감천문화마을이 나중에 만들어져서 그런 것도 있고

부산은 6.25사변이후에 역사적으로 생겨난 산동네가 많고 규모도 크기에 그런 듯 합니다..

 

여기 동피랑벽화마을은 아기자기하다는 느낌이 납니다..

 

 

~언덕 바닥에 입체적으로 보이는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언뜻 실제 나무로된 줄다리 같은 느낌이..ㅋㅎㅎ..~

 

 

~언덕에서 통영 내항을 보니 높은 건물들은 없지만 생각보다 건물들이 많습니다..~

 

 

~통영 내항을 배경으로 노총각 늑대 한컷..햇살이 상당히 강하고 따가워서 눈이 찌푸려집니다..ㅎ..~

 

 

~오래된 시멘트 블럭벽과 계단등 색감이 참 좋습니다..~

 

 

~작은 전망대에 올라와서 통영바다를 배경으로 노총각 늑대 한컷..조용한 항구입니다..~

 

 

~만화에서 보던 귀여운 캐릭터 벽화가..노총각 늑대 한컷..제 모습에 촛점이 조금 안 맞네요..누님이 촬영했는데..ㅋㅋ..~

 

 

~강렬하면서 회화적인 느낌의 벽화도 있습니다..좋습니다..~

 

 

~이번 세월호참사에서 희생된 모든 분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글씨들도 적혀 있습니다..마음이 짠합니다..~

 

 

~서울에 있는 대학교 미술과 학생들이 그린 벽화들도 있고..~

 

 

~가다보니 깔끔하게 단장한 동피랑 점빵도 보입니다..점빵~~!! 오랫만에 듣는 정겨운 단어입니다..~

 

 

~가정집 앞마당겸 옥상을 개조해서 만들어놓은 귀여운 매점도 있습니다..~

이름이 몽마르다언덕~!!ㅋㅎㅎ..

참 재치있고 정겨운 이름입니다..보통 주택가 옥상에 있는 큰 파란색 물탱크도 옆에 있고..

 

여대생쯤으로 보이는 젊은 아가씨들이 제법 이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평법한 벽에 이렇게 그림이 그려져 있으니 새롭습니다..~

 

 

~누님 3분이 먼저 탈랜트 이승기가 KBS "1박2일"프로그램에서 소개한 날개벽화쪽으로 찾아 내려가십니다..~

 

 

~골목입구에 작은 안내글자가 적혀 있습니다..~

 

 

~골목 양쪽에 귀여운 벽화가 그려져 있고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계단을 내려오니 강렬하고 멋진 벽화가 눈에 들어옵니다..그림이 상당히 잘그리시는 분께서 작업을 하신 듯 합니다..~

 

 

~뒤를 보니 저희가 내려온 계단 주위로도 벽화와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지나가시는 분들께 여쭤보니 위사진에 계단을 보는 방향으로 해서

조금 내려가면 날개벽화가 있다고 하십니다..

내려가봅니다..

 

 

~작은 가게가 보이고 가게앞에 "동피랑 천사의 날개" 라는 글자가 적힌 작은 나무 안내판이 달려 있습니다..~

2째 누님이 가게 앞에서 벽화를 보고 계십니다..

 

 

~가게 정면 앞에는 거북선 벽화에 바닷물이 밑으로 넘치는 모습으로 입체감을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조금 밑으로 바로 그 유명한 "천사의 날개" 벽화가 있습니다..노총각 늑대 날개를 활짝 펴고 한컷..~

 

 

~날개를 접은 형태의 벽화..노총각 늑대 한컷..~

 

 

~통영 동피랑 "천사의 날개"벽화 앞에 있는 작은 가게에 아이스크림을 담아주는 꽈배기 모양의 지팡이..ㅋㅎ..~

 

 

~"천사의 날개"벽화를 보고서 다시 반대편으로 내려오니 옛날 동네 구멍가게처럼 꾸며진 곳이 있습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을 나오면서..노총각 늑대 한컷..~

규모는 작아도 아직자기하면서 나름 좋았습니다..

 

 

~동피랑 벽화마을에서 내려오면 바로 통영 "중앙전통시장"이 나옵니다..~

 

 

~역시 부산처럼 바닷가라서 수산물이 풍부합니다..~

저희가 부산에 살기에 그렇게 신기한 것은 없습니다..

부산에 자갈치시장과 공동어시장의 규모가 전국에서 제일 큰 곳이 되다 보니..

 

그래도 비교적 조용하고 수산물들은 싱싱하고 활기차서 좋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부부께서는 상당히 좋아하십니다..

 

 

~바다낚시에서 로망인 돌돔들이 싱싱하게 움직입니다..~

 

 

~살아 있는 꼴뚜기(부산.경남에서는 보통 호래기로 부름)들이 가득 있습니다..~

 

 

~살아 있는 싱싱한 갯가재도 있고..된장찌개등에 넣어서 먹으면 국물이 시원하고 구수한 녀석들입니다..~

뻘에서 잡히는 "쏙"이라는 종류와는 다릅니다..

"갯가재"는 크가가 제법 크고 껍질도 단단하고 가시도 있습니다..

 

"쏙"은 민물에 사는 가재와 비슷하게 생겼고 몸도 부드러워서

낚시 미끼로 많이 사용합니다..

감성돔이나 다양한 어종들이 상당히 좋아하는 미끼입니다..

 

 

 

~가자미 말린 것..한 바구니가 15000원입니다..어머님이 좋아하시기에 기념으로 구매했습니다..부산에도 많이 판매하고 있지만..~

 

 

~중앙전통시장을 나와서 부둣가 해안도로로 나오니 통영에서 유명한 꿀빵집들이 많습니다..~

이 가게에서 꿀빵 2호 2개를 구입했습니다..

맛은 무난합니다..

가게마다 각자의 맛이 있어 다르고..

 

 

~부둣가로 가봤습니다..작은 배들이 많이 정박해 있습니다..부산의 대형어선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과는 다른...~

 

 

~거북선 모양으로된 관광유람선도 있고 이 곳 선착장에서 표를 구입해서 승선한다고 합니다..구경만하고 돌아섭니다..~

 

 

~멍게 모양으로 된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멍게빵집..ㅋㅎㅎ..~

 

 

~멍게속 섬유질만 빵속에 넣었다고 합니다..~

 

 

~멍게방을 시식해 봤는데 담백하고 좋습니다..~

10여분 기다려서 저희 가이드분께서 차를 몰고 오셨습니다..

차를 타고서 대구에서 오신 부부 2명과 함께 6명이 20여분가서 통영 유람선터미널앞에 도착했습니다..

 

 

~통영 유람선터미널 주차장 옆에 있는 굴 전문식당..안으로 들어갑니다..~

 

 

~굴돌솥정식을 6개를 주문했습니다..~

점심식사는 관광상품에 포함되지 않기에 개별적으로 점심식사 요금을 계산하셔야 합니다..

 

 

~굴도 보이고..반찬이 푸짐합니다..~

역시 통영이라서 굴 밑반찬들이 제법 보입니다..

반찬들이 다 맛있습니다..

 

 

~식당내부도 무난하고..~

 

 

~살짝 익힌 굴과 멍게..맛있습니다..~

 

 

~굴무침..새콤하고 맛있습니다..~

 

 

~굴이 가득한 굴돌솥밥과 홍합이 들어간 미역국이 나왔습니다..~

굴돌솥밥이 맛있고 양도 많고 좋습니다..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고서 오후 1시에 장사도로 출항하는 배를 타기위해서

바로 옆에 있는 통영 유람선터미널안으로 들어갑니다..

 

 

~하얀 건물에 통영 유람선터미널이라는 글자가 선명합니다..~

 

 

~통영 유람선터미널 건물에 들어가니 2층으로 올라가라고 적혀 있습니다..~

 

 

~2층에 올라가보니 배 시간표와 요금표가 있습니다..왕복운임입니다..~

시간표를 보니 하루에 1번 장사도로 출발하고 왕복시간과 장사도에서 관광시간을 포함하면

약 4시간 정도 걸립니다..

배로 장사도까지 대략 50분 정도 소요됩니다..

장사도에 하선해서 관광하는데 2시간 가까이 걸리고..작은 섬은 아닌 듯 합니다..

 

장사도로 들어가는 배 운임(왕복) 24,000원과 장사도 입장료 8,500원을 함께 계산해서

승선표를 발행합니다..

아마 관리하기 편하게 하기위해서 그렇게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만만한 가격은 아닙니다..

 

저희는 관광상품에 장사도로 들어가는 요금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에..ㅋㅎㅎ..

 

 

~통영 장사도는 개인섬이 아니고 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됩니다..~

유람선 요금을 계산할 때 장사도 입장료도 함께 계산합니다..

 

 

~장사도로 출발하는 유람선을 타기위해서 부둣가로 나왔습니다..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좋아서 바다풍경도 선명합니다..~

 

 

~저희가 장사도로 타고 가서 다시 타고 나올 유람선입니다..줄을 서서 승선합니다..~

세월호 참사이후에 한동안 유람선을 타시는 관광객분들이 없었는데

다시 전국에서 서서히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유람선이 출발하기전에 선상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햇살이 따갑습니다..ㅎㅎ..~

 

 

~움직이니 상당히 덥습니다..얼굴에 자외선 차단제를 많이 발라도 열과 땀이 나는 것은 막을 수 없기에..노총각 늑대 한컷..~

유람선 3층에 올라오니  바닥도 카패트처럼 되어 있고 그늘도 있고..

바람도 시원하고..얼굴에 열기와 땀을 식히기에는 좋습니다..

햇볕 때문에 얼굴이 빨갛습니다..ㅎ..

 

 

~트렉킹화도 벗고 발에 자유를 줍니다..시원하고 너무 편합니다..~

 

 

~유람선이 출발..옆으로 보니 조용한 통영 다도해 바다에 가두리 양식장들이 많이 보입니다..~

 

 

~통영 다도해를 배경으로 선상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드디어 50분 정도 유람선이 달려서 장사도에 도착..하선하기 전에 노총각 늑대 한컷..ㅋㅎㅎ..~

 

 

~유람선에서 장사도로 하선하는데 장사도 글자가 보이고 많은 분들이 내리십니다..~

 

 

~유람선에서 내려서 장사도 선착장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뒤에 바닷물이 너무 맑고 깨끗합니다..

고기들도 많이 보이고..

낚시하면 손맛을 많이 볼 것 같아서 바다물속을 보게 됩니다..ㅋㅎ..

 

 

~장사도 선착장에서 나와서 섬안으로 들어가기전에 노총각 늑대 한컷 했습니다..눈이 부셔서 선글라스를..ㅋㅋ..~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라는 플랜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장사도 안내도 모습입니다..~

 

 

~장사도 입구에는 화장실과 장사도 안내 카다로그가 있는 안내소가 있습니다..~

장사도 탐방시간이 2시간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장사도 입구에 있는 인어상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코스 번호를 따라서 장사도 탐방을 합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안내표지판에 보니 부산에 있는 등산화및 아웃도어 업체인 "트렉스타"마크가 새겨져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 "트렉스타"업체에서 장사도를 가꾸고 다듬고 할 때

후원금을 많이 지원한 것 같습니다..ㅋㅎㅎ..

 

장사도에는 희귀한 야생화들이 많아서 큰 배낭등을 메고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

일반 작은 가방이나 디카가방등은 입장할 수 있습니다..

 

희귀한 야생화등을 외부로 반출시키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꼭 기억하시길..

 

 

~해무가 낀 바다에 많은 섬들..그림같습니다..유리로 된 실내정원도 있습니다..~

 

 

~왼쪽으로 보니 작은 백사장도 보이고 옹기종기 섬들이 이쁘게 되어 있습니다..역시 남해바다입니다..~

 

 

~전망대에 현대적인 감각이 느껴지는 여성 조각상이 있습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전망대에서 장사도 앞바다를 배경으로 노총각 늑대 한컷..~

 

 

~전망대에서 내려가는데 보니 관광안내소가 있는데 뽕잎 아이스크림을 판매하십니다..둘째 누님..첫째 누님께서 아이스크림을 4개 주문..~

 

 

~뽕잎 아이스크림..2,000원입니다..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장사도하면 자주 나오던 흰색 하트 모양의 조형물~..

 

 

~펜귄 사이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같은 모습으로 노총각 늑대 한컷..ㅋㅋㅋ..~

 

 

~지금은 폐교가 된 죽도국민학교 장사도분교에 도착했습니다..~

 

 

~작은 국민학교 분교 마당에 보니 수돗가에서 별에서 온 그대에서 민준과 송이가 핸드폰으로 함께 셀카를 찍은 곳입니다..~

 

 

~"별에서 온 그대"의 드라마에서 민준과 송이가 핸드폰 셀카를 함께 찍은 수돗가 장소..노총각 늑대도 한컷..ㅎㅎ..~

 

 

~장사도분교에 줄넘기하는 모습의 어린 여학생의 동상이 있습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빨간 철재로된 무지개다리..햇빛이 강해서 모자를 고쳐서는데 누님께서 찰칵..ㅋㅎ..포즈 취하는 것 아닙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다시 포즈잡고 무지개다리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ㅋㅋㅋ~

햇살이 참 따갑습니다..

 

 

 

~" 별에서 온 그대 " 드라마 촬영장소가 나옵니다..~

 

 

~" 별에서 온 그대 " 드라마 촬영장소인 동백터널길..노총각 늑대 한컷..꼬마숙녀들이 제가 신비한 듯 봅니다..ㅋㅎㅎ..~

 

 

~음악공연장도 있고..노총각 늑대 포즈잡고 한컷..ㅋㅎㅎ..~

 

 

~음악공연장 위로는  잔디언덕으로된 관중석이 있고 그 위에는 철로된 큰 두상조형물이 있습니다..~

 

 

~다양한 모습으로 표현된 두상조형물..노총각 늑대 한컷..누님 디카로 촬영했습니다..~

 

 

~잔디언덕과 큰 두상조형물의 조화가 이국적입니다..~

 

 

~작은교회도 있습니다..~

 

 

~외국 드라마같은 곳에서 나오는 교회입구 같은 느낌이 납니다..작고 아담하고..~

 

 

~누비하우스라는 스넥,식당 건물 배란다에서 남해바다를 배경으로 노총각 늑대 한컷..~

 

 

~유람선이 출발하는 시간도 되어가고 해서 출구선착장으로 내려갑니다..~

 

 

~출구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에 장미꽃 터널이 있습니다..~

 

 

~저희가 타고 나갈 유람선이 이미 선착장에 대기중입니다..관광객분들도 승선시간까지 앞에서 대기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노래소리가 납니다..선착장에 보니 자선공연을 하고 계십니다..작지만 누님들과 작은 정성을 보탰습니다..~

 

 

~오후 4시가 되어가니 유람선에서 이제 관광객분들을 승선시키고 있습니다..~

 

 

~저희도 줄을 서서 유람선에 승선합니다..~

유람선을 타고선 다시 통영 유람선터미널에 도착해서

가이드분 차에 타고서는 진주역에 도착해서

부산 부전역으로 가는 무궁화호를 타고서 부산 부전역에 도착했습니다..

 

부전역에 도착하니 저녁 8시 50분쯤이 됩니다..

생각보다 10분정도 빨리 부전역에 도착했습니다..

 

대구에서 오신 부부께서는 여행사의 시간계산착오로

KTX열차를 타고 못가시고 가이드분 차로 시외버스터미널로 가셔서

시외버스로 대구까지 가셨습니다..

KTX열차로 진주에서 대구가지는 1시간인데

시외버스로는 3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고생을 좀 하셨습니다..

 

여행사에서 다음에 이 상품으로 오시는 대구쪽 손님들께서는 조금 늦게 KTX열차를

타고 가시는 것으로 상품내용을 바꾸신다고 하십니다..

장사도에서 관광하고 왕복하는 시간이 길기에..

참고하시길..

 

이렇게 해서 화창하고 맑고 더운 5월의 마지막 날에

즐겁게 경남 통영여행을 마치고 부산으로 왔습니다..

 

제가 보니 그냥 낮에는 남해가 경치는 더 좋은 듯 하고

밤에는 통영이 부둣가와 주변에 아름다운 섬이 있어 경치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통영에 가셔서 낮에 경치가 " 동양의 나폴리 "라는 느낌을 느끼실려면 

통영에 있는 미륵산에 올라 가시던지 아니면 전망대에 가셔서 바다풍경을 보셔야 멋질 듯 하고

케이블카도 경치가 상당히 좋다고 합니다..

 

이제 날씨도 서서히 더워지는 초여름달인 6월입니다..

물론 기온과 날시가 변덕스러운 장마도 다가오겠지만..

 

경기가 힘들고 하지만 모두 힘내시고..

 

모든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부산 노총각 늑대가..2014년 6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