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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불국사와 분황사..경남 양산에 통도사..부산 기장에 장안사와 해동용궁사 탐방-삼성NX200+30mm 단렌즈

부산 노총각 늑대 2014. 11. 28. 15:39

반갑습니다..

부산 노총각 늑대입니다..

2014년 11월 14일 금요일에 누님3분과 모두 시간을 내서

윤9월에 좋은 기운이라도 받고자 해서

부산에서 출발..

경주에 불국사..분황사를 들러서 내려오면서

부산 기장에 있는 장안사와 해동용궁사까지 하루에 4곳 사찰을 들러보고 왔습니다..ㅋㅎ..

 

 

날짜 : 2014년 11월 14일 금요일..

장소 : .경북 경주에 있는 불국사..분황사..계림..

②부산 기장군에 있는 장안사..해동용궁사..

날씨 : 맑고 화창함..

 

<인원>4명..

부산 노총각 늑대..친누님 3분..

 

<준비물>

삼성NX200 미러리스디카 + 30mm 단렌즈..

 

*모든 사진은 밝기..대비..감마값을 후보정했습니다..*

 

 

 

 ~둘째 누님 차로 부산에서 경주로 출발..오전 7시 반이 넘어서 불국사밑 주차장에 도착..불국사로 들어갑니다..~

 

 

 ~불국사 입구 요금소를 지나서 들어가니 주변이 완전한 가을입니다...이쁩니다..~

 

 

 ~누님 3분이서 먼저 불국사 천왕문으로 들어갑십니다..~

 

 

~작은 다리를 건너서 불국사 경내가 보입니다..다리 주변도 가을입니다..~ 

 

 

~옆으로 보니 아침 햇살에 가을단풍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경주 불국사 대웅전으로 누님 3분이서 먼저 들어가고 있습니다..절을 드리고 나옵니다..~

 

 

 ~경주 불국사 경내에 있는 너무나 친숙한 다보탑..10원 동전에도 있지만..노총각 늑대 한컷..~

 

 

 ~불국사 무설전...김교각 지장보살니 모셔진 곳입니다..경주 김씨로 왕족분이십니다..~

 이 곳은 경주 김씨 선조이신 김교각 지장보살님이 계셔서

경주 김씨인 저희들은 불국사를 갈 때면 열심히 들려서 절을 드리고 옵니다..

 

부처님 진신사리도 모셔놓은 곳이기도 합니다..

 

 

 ~극락전으로 내려가는데 풍경이 너무 가을향기가 나면서 아름답습니다..~

 

 

 ~불국사 극락전 앞에 있는 황금돼지상..재운이 온다고 해서 많이 찾습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경주 불국사 경내에서 절을 다 드리고 옆문으로 해서 내려 갑니다..가을경치가 와우...이쁩니다..~

 

 

 ~옆문으로 해서 나오는 길목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불국사 경내에서 나오는 길에..노총각 늑대 한컷..~

 

 

 ~불국사 경내 입구에 있는 다리에서..뒤에는 가을이라는 단어가 저절로...노총각 늑대 한컷..~

 

 

 ~아침에 일찍 부산 집에서 나와서 이제 불국사에서 절을 드리고 나갈 때쯤에 제 정신이 듭니다..ㅋㅎ..노총각 늑대 한컷..~

 

 

 ~불국사에서 분황사로 이동..경주 분황사 대웅전에서 절을 드리고 나옵니다..노총각 늑대 한컷..~

 

 

~분황사에서 다시 경주 계림에 도착했습니다..계림 입구에 나무들이 정말 크고 오래되었습니다..~ 

경주 김씨의 시조이신 김알지가 태어났다는 전설이 있는 숲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정말 오래된나무들이 많은 숲입니다..

 

노총각 늑대와 누님 3명은 경주 김씨라서 경주에 오면 이곳을 꼭 들립니다..

 

 

 ~경주 계림 비각이 있는 곳입니다..~

경주 교동에 첨성대가 있는 곳 바로 앞으로 한 3~4분만 걸어 들어가면

계림이 나옵니다..

 

그 계림 입구에서 30m 정도 걸어들어오시면 바로 계림 비각이 보입니다..

 

 

~경주 계림 비각..노총각 늑대도 갈 때마다 한번씩 주변을 청소하고 옵니다..노총각 늑대 잠시 청소중..~

육각형으로된 경주 계림 비각은 조선 시대인조 3년(1803년)에 세운 것으로

안에는 계림의 내력과 경주 김씨() 시조 김알지()의 탄생설화를 새긴

'경주김알지탄생기록비'가 놓여 있습니다..

 ~경주 계림에서 다시 출발..차로 경남 양산에 있는 통도사에 도착..통도사 주차장에 추차후 통도사 경내로 들어 갑니다..~

 통도사는 규모가 아주 크고 건물도 많고 대부분 역사적으로 오래된 건물이 많은 사찰입니다..

오랫만에 돌아오는 윤 9월달이라서 그런지 역시 통토사에는

많은 신도분들이 좋은 기운을 받기 위해서  많이 오셨습니다..

 

 

 ~통도사 경내에는 파란 하늘과 단풍으로 고즈넉한 가을의 향기가 납니다..~

 

 

 ~뒤를 돌아보니 통과하는 건물도 많고 거리도 상당합니다..~

 

 

~통도사 대웅전 및 금강계단에 대한 안내판이 있습니다..~

 

 

 ~통도사 대웅전에 들어가서 절을 드리고 나옵니다..~

 

 

 ~대웅전 옆에 보니 부처님 전골사리를 모셔놓은 사리탑이 있습니다..~

개방시간도 짧고 사진촬영도 못하고..

일단 들어갑니다..

 

 

 ~부처님 사리탑에는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 각자 신 주머니에 신을 넣고 들고 들어갑니다..~

 

 

 ~통도사의 사찰 건물 나무색을 보니 세월의 흔적이...노총각 늑대 한컷..~

 

 

 ~어느 듯..통도사에서 절을 드리고 나니 점심시간입니다..통도사 식당으로 갑니다..ㅋㅎ..~

 

 

 ~오공 시간이 40여분 지났는데 아직 식당안에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통도사 점심식사..밥과 나물.국..모두 셀프로 자신이 먹을 양만큼 들여서 드시면 됩니다..무료입니다..~

식사후에는 자기가 먹은 식사 그릇만 설겆이 하시면 됩니다..

누님 3분과 배불리 먹었습니다..ㅋㅎ..

 

 

 ~정말 창살등을 보시면 세월이 오래되었죠..노총각 늑대 한컷..~

 

 

 ~절을 드리고 나옵니다..건물 곳곳에서 오랜 세월의 흔적이...~

 

 

 ~절을 다 드리고서 나오면서 시원한 통도사 약수물을 한모금 마시고 나옵니다..~

 

 

 ~나오면서 천천히 보니 통토사 입구 간판이 보입니다..~

 

 

 ~통도사 옆으로는 깨긋한 계곡도 흐르고 다리도 이쁩니다..~

 

 

 ~통도사에서 차로 출발..부산 기장에 있는 장안사 주차장에 도착합니다..~

 와우..장안사 주변은 이제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장안사 안내판이 있습니다..~

 

 

 ~장안사 경내로 들어갑니다..누님 3분이 먼저 들어가시고 계십니다..~

대웅전에 들어가 절을 드리고 나옵니다..

 

 

 ~장안사 대웅전에서 나와  경내와 뒤에 단풍을 입은 산을 보니 경치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장안사 경내 옆으로 문화재가 출토되었다고 합니다..한창 발굴작업 중입니다..~

 

 

 ~장안사 응진전에 대한 안내판..~

 

 

 ~응진전에 들어가서 절을 드리고 나옵니다..~

 

 

 ~장안사 극락전에 대한 안내판...~

 

 

 ~장안사 극락전에 들어가 절을 드리고 나옵니다..안에 큰 와불(누워 계시는 불상)이 계십니다..~

 사진촬영금지라서...

 

 

~장안사 대웅전 앞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사진이 조금 삐뚤합니다만..ㅋㅎㅎ..~ 

 

 

 ~장안사를 나와서 주차장에서 해동용궁사로 가기전에 노총각 늑대 한컷..뒷배경이 가을입니다..ㅋ..~

 

 

 ~부산 기장에 있는 해동용궁사에 도착..포대화상 앞에서 노총각 늑대 한컷..~

여기 해동용궁사는 저 혼자서 한달전에 온적이 있기에..ㅋㅎ..

 

 

 ~해가 서서히 지고 해동용궁사 경내도 어두워 지고 있습니다...~

 

 

~해동 용궁사의 맨 위족에서 바다를 향해 계시는 해수관음상..절을 드리고 나서 노총각 늑대 한컷..~

 

 

 

 ~해동용궁사 경내입구에 있는 황금돼지..돼지 코구멍으로 복을..ㅋㅎ..노총각 늑대 한컷..~

 

 

 ~해동용궁사 물고기 방생하고 해가 뜨는 곳으로 유명한 곳..지장보살님게서 계십니다..누님 3분이 먼저 절을 드립니다..~

 

 

 ~해동 용궁사를 나와서 용궁사 올라오는 입구..도로변에 있는 제법 유명한 용궁해물쟁반짜장면 집에 갔습니다..~

해물쟁반짜장 2인분..일반우동 2개를 주문합니다..

 

 

 ~해물쟁반짜장 2인분이 나왔습니다..상당한 양입니다..해산물도 많고..덜 매운맛으로 주문했습니다..~

 약간은 맵지만 맛이 좋습니다..

국저같은 것으로 비비고 가위로 잘라서 먹어야 합니다..

한8~9년 전부터 장사가 잘 되서 유명했는데 여전히 맛도 좋고 손님도 많습니다..

 

 

 ~일반우동..제가 누님들보고 시켜보자고 했는데 국물이 끝내줍니다..고추가루만 타서 드시면 짬뽕보다 담백하면서 캬~~ㅋㅎ..~

해동용궁사 입구에 도로변에 있는 "용궁해물쟁반짜장면" 가게에서 맛있게 저녁식사를 하고서

집에 왔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또 일찍 출발해야 하는 일정이 있기에.아~~~ㅋㅎㅎ..

 

이렇게 하루동안 누님 차로 다른 시나 도시에 있는 사찰을  4군데  순례하고 왔습니다..

해동용궁사야 시간이 다행이 남아서 덤으로 간 곳이라서..ㅋㅎ..

 

 

이제 겨울로 가는 싯점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모든 가정에 행복과 행운의 향기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부산 노총각 늑대가..2014년 11월 28일...~